한 말씀만 하소서 제가 곧 나 으리다
“주님은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 주마 깨끗하게 되어라“
오늘복음에서 예수님께서 나병환자의 병을 고쳐주시며 사람들에게
깨끗하게 된 것을 증명하라고 하십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주님은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하고
말하는 나병환자의 믿음을 보면서 저에게도 나병환자처럼
예수님을 사랑하며 믿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 합니다
하지만……
평소에는 예수님을 죽는 날까지 믿겠다고 내가 믿는 분은 오직
예수님뿐이라고 말을 하며 냉담 하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며
입에 거품을 물고 떠들었다가도 조금만 힘들고 어려우면 예수님을
원망하며 시련을 주신다고 미워하는 자신 오늘 복음을 묵상하면서
믿는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자신의 영생을 구하는 것인데도
예수님을 믿는다고 남들 보기에는 열심한 척 하는 자신 세치의 혀로
하루에도 열 두번도 더 예수님을 죽였다 살렸다했던 자신이 진심으로
예수님을 믿고는 있는 사람이었는지….
오히려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예수님을 믿기보다는 원망하며 예수님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음을 고백 합니다
불치의 병을 앓고 있으면서도 예수님을 믿고 그 분의 능력을 믿으며 자신의
병을 고쳐달라고 애원했던 나병 환자처럼 예수님이 구원자시며 영생을 주신다는
사실을 믿는다면 지금의 제가 겪고있는 고통과 시련을 극복할수있을텐데…..
하지만….
이 마음이 복음을 묵상하는 순간의 일회성으로 끝나지 말아야하는데
일상에 돌아오면 또다시 세속의 근심과 걱정을 예수님께 맡겨드리며
그 분의 도우심과 자비를 바라기보다는 인간적인 생각과 세속적으로
해결하려하는 저의 모습에 아직도 그 분의 온전한 자녀가 되기에는
멀었다는 생각에 마음이 우울 합니다
“주님은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이 고쳐 주실 수 있습니다”
하고 고백한 나병환자처럼 저에게도 믿음이 있었으면…..
“주님은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 주마 깨끗하게 되어라”
이 성서말씀을 묵상하며
좋은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