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독서
<주님께서 그들에게 빛을 주실 것이기 때문에
이제 그 도성에는 밤이 없으리라.>
☞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 22,1-7
주님의 천사가 수정같이 빛나는
생명수의 강을 나 요한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그 강은 하느님과 어린양의 옥좌로부터 나와
그 도성의 넓은 거리 한가운데를 흐르고 있었습니다.
강 양쪽에는 열두 가지 열매를 맺는
생명나무가 있어서 달마다 열매를 맺고
그 나뭇잎은 만국 백성을 치료하는 약이 됩니다.
이제 그 도성에는 저주받을 일이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하느님과 어린양의 옥좌가 그 도성 안에 있고
그분의 종들이 그분을 섬기며 그 얼굴을 뵈올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이마에는 하느님의 이름이 새겨져 있을 것입니다.
이제 그 도성에는 밤이 없어서 등불이나 햇빛이 필요 없습니다.
주 하느님께서 그들에게 빛을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영원무궁토록 다스릴 것입니다.
그 천사가 또 나에게 "이 말씀은 확실하고 참된 말씀이다.
예언자들에게 영감을 주시는 주 하느님께서
당신의 종들에게 곧 이루어져야 할 일들을 보여
주시려고 당신의 천사를 보내셨다." 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자, 내가 곧 가겠다.
이 책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은 행복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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