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당신을 찬미하도록 제 입술을 열어 주소서.
갑자기 전해오는 친척들의 이야기가 저를 힘들게 합니다.
이혼을 한다는둥,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하냐는둥~~
제가 이렇다할 이야기를 해줄것은 없지만 들어주는것으로 제 임무를
그냥 소임을 다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푸념,한숨이 저로 하여금 주님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알아가고 있습니다.
주님의 고통에 비할수는 없지만 제가 겪고 있는 이 시간이 어서 지났으면 좋겠습
니다. 본인들이 제일 힘들겠지만 저 또한 이렇다할 방법도 없고…
그들에게 제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그냥 들어주고 같이 있어주는것만으
로도 위안이 된다면…
그들에게 대접을 받을것도 없지만 내 힘닿는데까지는 도와주고 싶습니다.
잘 해결이 되어서 서로를 대접하며 살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지금은 서로가 너무
내치려고만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주님!
제가 그들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할까요?
이렇게 달도 밝은 보름달인데말입니다.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살라고 당신께,보름달에게 빌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