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여라



사순 제3주간 화요일(3/1)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무한한 용서를 베푸시는 분이시다. 따라서 하느님의 용서를 받은 인간들은 당연히 이웃의 잘못을 용서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가끔 복음에 나오는 무자비한 종처럼 행동할 때가 있다. 다른 이를 용서하지 않으면서도 우리 자신은 하느님께 용서를 청하기도 한다. 진정한 용서는 인간의 능력에서 나오지 않고 성령께서 함께하실 때 가능하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용서를 받으려면 먼저 용서하여야 한다는 것을 가르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진심으로 뉘우쳐 나에게 돌아오너라. 나는 인자하고 자비롭도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너희가 네 형제들을 서로 용서하지 않으면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21-35 그때에 베드로가 예수께 와서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잘못을 저지르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이면 되겠습니까?” 하고 묻자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여라. 하늘 나라는 이렇게 비유할 수 있다. 어떤 왕이 자기 종들과 셈을 밝히려 하였다. 셈을 시작하자 일만 달란트나 되는 돈을 빚진 사람이 왕 앞에 끌려왔다. 그에게 빚을 갚을 길이 없었으므로 왕은 ‘네 몸과 네 처자와 너에게 있는 것을 다 팔아서 빚을 갚아라.’ 하였다. 이 말을 듣고 종이 엎드려 왕에게 절하며 ‘조금만 참아 주십시오. 곧 다 갚아 드리겠습니다.’ 하고 애걸하였다. 왕은 그를 가엾게 여겨 빚을 탕감해 주고 놓아 보냈다. 그런데 그 종은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밖에 안 되는 빚을 진 동료를 만나자 달려들어 멱살을 잡으며 ‘내 빚을 갚아라.’ 하고 호통을 쳤다. 그 동료는 엎드려 ‘ 꼭 갚을 터이니 조금만 참아 주게.’ 하고 애원하였다. 그러나 그는 들어주기는커녕 오히려 그 동료를 끌고 가서 빚진 돈을 다 갚을 때까지 감옥에 가두어 두었다. 다른 종들이 이 광경을 보고 매우 분개하여 왕에게 가서 이 일을 낱낱이 일러바쳤다. 그러자 왕은 그 종을 불러들여 ‘이 몹쓸 종아, 네가 애걸하기에 나는 그 많은 빚을 탕감해 주지 않았느냐? 그렇다면 내가 너에게 자비를 베푼 것처럼 너도 네 동료에게 자비를 베풀었어야 할 것이 아니냐?’ 하며 몹시 노하여 그 빚을 다 갚을 때까지 그를 형리에게 넘겼다. 너희가 진심으로 형제들을 서로 용서하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무한한 자비를 베푸시어, 이 구원의 예물로 저희 죄를 말끔히 씻어 주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주님, 당신 장막에 묵을 이 누구오리까. 거룩한 당신 산에 살 이 누구오리까. 허물 없이 살아가며 의를 하는 이, 마음속에 진리를 품은 사람이외다.
    영성체후 묵상
    세상을 살다보면 아무리 노력해도 용서하지 못할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나에게 상처를 주고 아픔을 준 사람을 쉽게 용서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저지른 죄를 용서받고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다른 이의 잘못을 용서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죄인인 우리를 주님께서 먼저 용서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웃에 대한 용서의 은총을 주님께 청해야 합니다.
    영성체후 기도
    주님, 이 거룩한 신비에 참여하는 저희의 삶을 새롭게 하시고, 죄에서 구하시며, 언제나 보호해 주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시편 제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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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여라에 1개의 응답

  1. user#0 님의 말: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 하여라”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단 두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하신말씀에
    주님께서 내 안에 항상 함께 계시기 보다는 제 마음 안에
    마귀가 함께 있을 때가 많다는 생각에 오늘 예수님의 말씀에 저의 악한
    속마음을 들 킨 것 같아 마음이 편치 많은 않음을 느낍니다
    특히 남을 미워하고 용서하지 못할 때에 주님께서 제 안에 계신다면
    저의 이런 악한마음을 없애 주실 텐데 제 뜻대로 본능대로 움직일 때가
    많으니 주님의 뜻보다는 저의 악한마음으로 남을 용서하지 못하고 미워
    할 때가 많으니 남의 잘못을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라고 하신말씀에 자신이 없습니다
    차라리 미워하라고 하신다면……..
    하지만……
    저의 잘못은 용서받고 싶으니 얼마나 이기적인 사람인지….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머리로는 이해하고
    알아듣지만 싩천 하기에는 자신이 없습니다
    아니 솔직히 남을 용서한다는 생각은 하고 사는지조차
    의식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사 때나 기도 할때 주님의 기도를 드릴 때마다 입에 붙어버린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 하듯이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하면서 앵무새처럼 수없이 말하면서도 미사 때 어쩌다 미운사람과
    눈이라도 마주치게 되면 외면하는 저의 모습이 떠오르니 오늘
    예수님의 말씀을 저에게 지키지 못할 말씀을 하시는 것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래도 노력은 해야겠죠?
    주님께서 원하시고 저의 마음이 편하게 되니까……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한번도 용서하기 힘든 사람이 있는데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라는
    말씀에 용서의 의미를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뜻을 실천 한다는
    것이 힘들지만…..

    오늘 제2독서의 사도바오로의 에페소서 말씀에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답게 하느님을 닮으십시오. 그리스도를 본받아
    여러분은 사랑의 생활을 하십시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신 나머지
    우리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바치셔서 하느님 앞에 향기로운 예물과
    희생 제물이 되셨습니다.” 하신말씀에 용서가 얼마나 중요한지
    사랑이 얼마나 귀한지를 깨달았습니다
    그런데도 복음을 묵상하는 이순간도 아직도 미워하는 사람이 있으니….
    부족하고 이기적인 자신이 잘못한 것은 용서해달라고 예수님께

    애원하면서도 남을 용서하지 못하고 미워하니 마음이 평화롭지 않음을……
    하지만 노력하겠습니다 얼마나 실천할지 저의 의지로는 어렵고 힘이 들지만
    남을 미워한다는 것은 제 자신이 더 힘이 들고 괴로우니까…
    둘이나 셋이 모임 곳에 예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말씀에 용기를 얻으며
    남을 미워하지 않고 예수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답게 자신의 잘못을 용서받기
    위해서라도….
    사랑밖에 모르시는 예수님을 믿고 ……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 하여라

    이 성서 말씀을 묵상하며

    오늘하루 예수님께서  저와 함께 계신다는 믿음으로 기쁘게 지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 user#0 님의 말: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 하여라”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단 두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하신말씀에
    주님께서 내 안에 항상 함께 계시기 보다는 제 마음 안에
    마귀가 함께 있을 때가 많다는 생각에 오늘 예수님의 말씀에 저의 악한
    속마음을 들 킨 것 같아 마음이 편치 많은 않음을 느낍니다
    특히 남을 미워하고 용서하지 못할 때에 주님께서 제 안에 계신다면
    저의 이런 악한마음을 없애 주실 텐데 제 뜻대로 본능대로 움직일 때가
    많으니 주님의 뜻보다는 저의 악한마음으로 남을 용서하지 못하고 미워
    할 때가 많으니 남의 잘못을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라고 하신말씀에 자신이 없습니다
    차라리 미워하라고 하신다면……..
    하지만……
    저의 잘못은 용서받고 싶으니 얼마나 이기적인 사람인지….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머리로는 이해하고
    알아듣지만 싩천 하기에는 자신이 없습니다
    아니 솔직히 남을 용서한다는 생각은 하고 사는지조차
    의식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사 때나 기도 할때 주님의 기도를 드릴 때마다 입에 붙어버린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 하듯이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하면서 앵무새처럼 수없이 말하면서도 미사 때 어쩌다 미운사람과
    눈이라도 마주치게 되면 외면하는 저의 모습이 떠오르니 오늘
    예수님의 말씀을 저에게 지키지 못할 말씀을 하시는 것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래도 노력은 해야겠죠?
    주님께서 원하시고 저의 마음이 편하게 되니까……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한번도 용서하기 힘든 사람이 있는데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라는
    말씀에 용서의 의미를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뜻을 실천 한다는
    것이 힘들지만…..

    오늘 제2독서의 사도바오로의 에페소서 말씀에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답게 하느님을 닮으십시오. 그리스도를 본받아
    여러분은 사랑의 생활을 하십시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신 나머지
    우리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바치셔서 하느님 앞에 향기로운 예물과
    희생 제물이 되셨습니다.” 하신말씀에 용서가 얼마나 중요한지
    사랑이 얼마나 귀한지를 깨달았습니다
    그런데도 복음을 묵상하는 이순간도 아직도 미워하는 사람이 있으니….
    부족하고 이기적인 자신이 잘못한 것은 용서해달라고 예수님께

    애원하면서도 남을 용서하지 못하고 미워하니 마음이 평화롭지 않음을……
    하지만 노력하겠습니다 얼마나 실천할지 저의 의지로는 어렵고 힘이 들지만
    남을 미워한다는 것은 제 자신이 더 힘이 들고 괴로우니까…
    둘이나 셋이 모임 곳에 예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말씀에 용기를 얻으며
    남을 미워하지 않고 예수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답게 자신의 잘못을 용서받기
    위해서라도….
    사랑밖에 모르시는 예수님을 믿고 ……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 하여라

    이 성서 말씀을 묵상하며

    오늘하루 예수님께서  저와 함께 계신다는 믿음으로 기쁘게 지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3. user#0 님의 말: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해 주어라 ”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용서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를 새삼 느낍니다
    요즈음…..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에게 묵비권을 행사하며 반항하는 아들아이를
    보면서 20여년을 키웠던 아들인데도 아직도 성격파악을 하지 못했던 제가
    엄마로 써 가격이 있는 것인지 부끄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순하고 부모에게
    순종만 하던 아이가 언제부터 그렇게 변한 것인지 답답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엄마에게 무언의 반항을 하는 아들아이를 보면서 새삼 깨닫습니다
    자식의 마음하나도 알지도 못하는 제가 살면서 부모님이나 형제들 그리고
    남들에게 얼마나 상처를 주었는지……..
    자신의 잘못도 모르면서 상처를 받았다고 미워하며 괴로워하던 지난 날의
    저의 모습이 생각이 나서 부끄러웠습니다
    자신의 잘못도 모르면서…….
    자신의 잘못은 시인하지도 않으면서…….
    남의 허물을 들추어내며 비방했던 부끄러운 저의 과거의 모습들이 생각이
    나니 얼마나 부끄러운지………

    주님!
    오늘복음에서 당신께서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해주어라 하신말씀에 용서를 받을 사람은
    저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사실은 그동안 살면서 제가 잘못한 것보다는 저에게 잘못한 사람이
    더 많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새삼 깨닫습니다
    일곱 번씩 일흔 번을 용서 받을 사람이 바로 저라는 사실이……..
    20여년을 키웠으면서도 아직도 자식의 성격과 마음조차 헤아리지 못햇던
    부모로 서 자격이 미달인 사람이 바로 저 였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불 같은 성격의 엄마에게 말대꾸를 했다가 자신이 받을 상처가 두려워 마음이 여린
    아들녀석이 자신의 섭섭한 마음을 표현하느라 묵비권을 행사하며
    엄마가 주는 것은 먹지도 않는 아들녀석이 밉고 얄미운 생각이 들어
    한다는 말이 고작 용돈을 주지 않겠다며 치사하게 말하는 엄마에게
    섭섭한 아들녀석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부모의 말을 듣지 않는다며
    용서하지 않겠다며 협박까지 하는 치졸한 엄마의 모습이 부끄럽습니다

    주님!
    용서란 또 다른 사랑의 방법임을 오늘당신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깨닫습니다
    용서란 자신이 받게 될 은총의 또 다른 방법이란 사실을……
    제 자신 그동안 은총과 축복을 받았으면서도 깨닫지 못하고 자신이 낳은
    자식까지도 마음을 상하게 한다는 이유로 미워하며 용서하지 않겠다며 으름장을
    놓는 치사한 사람이 바로 저 라는 사실이 부끄러운 오늘입니다

    용서의 개념조차 몰랐던 저의 무지를 깨우쳐주신 오늘복음말씀을 묵상하면서
    더도 덜도 말고 제가 그동안 주님께 받았던 용서의 100분의 일이라도 남을
    용서할 수가 있는 신앙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지금 이순간의 마음 같아서는 저에게 잘못한 모든 이들을 용서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솔직히 복음을 묵상하는 이 순간의 들 뜬 마음임을……..

    복음을 묵상하면서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라는 마음으로
    이제부터라도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용서의 의미를 되 새기며 저에게 잘못한
    모든 이들을 용서하는 수양(?)부터 쌓아야겠다고 다짐을 해봅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활짝 갠 얼굴빛 을 종에게 보이시고 당신의 규정을 제게 가르치 소서”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해 주어라 ”

    아멘

    >

    221.148.175.129 소나무: † 찬미 예수님
    푸르고 높은 하늘에 흠뻑 취하는 아름다운 가을입니다.헬레나 자매님,
    당황스럽고 마음이 많이 아프셨지요.^^읽는 제 마음도 아립니다…그
    러나 그 어느때보다도 더욱 아름다운 삶이 다가서리라 믿습니다.언제
    나 하느님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삶으로 모든이에게 귀감을 보여주시는
    자매님, 아자 화이팅(!)을 보냅니다…^^모자간에 더욱 크신 하느님 사랑
    함께하시리라 믿으며,오늘도 힘찬 좋은 하루 되세요… [09/12-09:28]

  4. user#0 님의 말: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해 주어라 ”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용서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를 새삼 느낍니다
    요즈음…..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에게 묵비권을 행사하며 반항하는 아들아이를
    보면서 20여년을 키웠던 아들인데도 아직도 성격파악을 하지 못했던 제가
    엄마로 써 가격이 있는 것인지 부끄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순하고 부모에게
    순종만 하던 아이가 언제부터 그렇게 변한 것인지 답답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엄마에게 무언의 반항을 하는 아들아이를 보면서 새삼 깨닫습니다
    자식의 마음하나도 알지도 못하는 제가 살면서 부모님이나 형제들 그리고
    남들에게 얼마나 상처를 주었는지……..
    자신의 잘못도 모르면서 상처를 받았다고 미워하며 괴로워하던 지난 날의
    저의 모습이 생각이 나서 부끄러웠습니다
    자신의 잘못도 모르면서…….
    자신의 잘못은 시인하지도 않으면서…….
    남의 허물을 들추어내며 비방했던 부끄러운 저의 과거의 모습들이 생각이
    나니 얼마나 부끄러운지………

    주님!
    오늘복음에서 당신께서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해주어라 하신말씀에 용서를 받을 사람은
    저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사실은 그동안 살면서 제가 잘못한 것보다는 저에게 잘못한 사람이
    더 많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새삼 깨닫습니다
    일곱 번씩 일흔 번을 용서 받을 사람이 바로 저라는 사실이……..
    20여년을 키웠으면서도 아직도 자식의 성격과 마음조차 헤아리지 못햇던
    부모로 서 자격이 미달인 사람이 바로 저 였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불 같은 성격의 엄마에게 말대꾸를 했다가 자신이 받을 상처가 두려워 마음이 여린
    아들녀석이 자신의 섭섭한 마음을 표현하느라 묵비권을 행사하며
    엄마가 주는 것은 먹지도 않는 아들녀석이 밉고 얄미운 생각이 들어
    한다는 말이 고작 용돈을 주지 않겠다며 치사하게 말하는 엄마에게
    섭섭한 아들녀석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부모의 말을 듣지 않는다며
    용서하지 않겠다며 협박까지 하는 치졸한 엄마의 모습이 부끄럽습니다

    주님!
    용서란 또 다른 사랑의 방법임을 오늘당신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깨닫습니다
    용서란 자신이 받게 될 은총의 또 다른 방법이란 사실을……
    제 자신 그동안 은총과 축복을 받았으면서도 깨닫지 못하고 자신이 낳은
    자식까지도 마음을 상하게 한다는 이유로 미워하며 용서하지 않겠다며 으름장을
    놓는 치사한 사람이 바로 저 라는 사실이 부끄러운 오늘입니다

    용서의 개념조차 몰랐던 저의 무지를 깨우쳐주신 오늘복음말씀을 묵상하면서
    더도 덜도 말고 제가 그동안 주님께 받았던 용서의 100분의 일이라도 남을
    용서할 수가 있는 신앙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지금 이순간의 마음 같아서는 저에게 잘못한 모든 이들을 용서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솔직히 복음을 묵상하는 이 순간의 들 뜬 마음임을……..

    복음을 묵상하면서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라는 마음으로
    이제부터라도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용서의 의미를 되 새기며 저에게 잘못한
    모든 이들을 용서하는 수양(?)부터 쌓아야겠다고 다짐을 해봅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활짝 갠 얼굴빛 을 종에게 보이시고 당신의 규정을 제게 가르치 소서”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해 주어라 ”

    아멘

    >

    221.148.175.129 소나무: † 찬미 예수님
    푸르고 높은 하늘에 흠뻑 취하는 아름다운 가을입니다.헬레나 자매님,
    당황스럽고 마음이 많이 아프셨지요.^^읽는 제 마음도 아립니다…그
    러나 그 어느때보다도 더욱 아름다운 삶이 다가서리라 믿습니다.언제
    나 하느님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삶으로 모든이에게 귀감을 보여주시는
    자매님, 아자 화이팅(!)을 보냅니다…^^모자간에 더욱 크신 하느님 사랑
    함께하시리라 믿으며,오늘도 힘찬 좋은 하루 되세요… [09/1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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