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당신을 찬미하도록 제 입술을 열어 주소서.
‘너희를 고발할 사람은 오히려 너희가 희망을 걸어 온 모세이다.’
저야말로 입으로만 하느님자녀라고 떠들어대고 있지나않는지 반성해봅니다.
가장 가까운곳에 항상 함께하시는데도 제대로 알아뵙지도 못하면서말입니다.
왜 가까이에서 못알아뵙고 멀리 계실것이라는 착각에 시간낭비만 하는지??
제 스스로가 발등을 찍고있는 기분입니다.
분명 도와주시고 의지하고 믿기만 하면 된다는데도말입니다.
이보다 더한 빽(?)도 없는데 말입니다.
손만 내밀면 잡아주실텐데…
그나마 희망을 걸어봅니다.
그래도 당신의 자녀이기에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린다구요.
당신의 자녀이기에 쓰러지다가도 일어나는 힘을 얻는다구요.
잠깐 한눈을 팔다가도 바로 똑바로 응시할 수 있는 그런 용기를 주신다구요.
이 모든것이 당신을 향한 마음이 열려 있기에 가능한것이고 당신이 그만큼
사랑해주시기에 가능한것이라 감히 말씀드립니다.
오늘 주신 이시간도 값지고 예쁘게 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