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서 아침을 들어라.”
주님!
오늘 당신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아무리 제가 잘났다고 우겨보고 당신의 말씀을 못들은 척햇지만
모두가 부질없는 일임을 느낍니다
언제부터인지는 잘 모르지만……..
특히 요즈음 당신을 믿는 것이 부담스럽게 느껴진 적도 있었기에
바쁘다는 핑계를 대며 성주간동안 일부러 성당에 가지를 않았습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마음이 불편한지…..
더구나 몸만이라도 편 한 줄알았는데 당신을 외면하려 애셨던 요즈음
몸과 마음 모두가 무엇에 짓눌린 것같은 압박감에 시달렸다는 사실이……..
오늘 복음을 묵상하면서
제 자신 당신을 떠나서는 무엇하나 제대로 할수 없는 사람임을 느낍니다
주님!
복음을 묵상하면서 제 몸도 마음도 모두가 제 것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주님!
“와서 아침을 들어라.” 하신 당신의 말씀이
마치 저에게 영혼의 양식을 주시는 것같은 생각이 드니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언제나 당신을 믿는다고 입으로는 수 없이 지껄였지만 제 멋대로 제 의지대로 행동했던 저를
당신의 품안으로 돌아오게 하시는 것같아 기쁩니다
주님!
당신의 자녀인 제가 당신의 말씀으로 기쁘게 살며 제 멋대로 제 의지대로
섣불리 판단하지 않으며 당신의 말씀으로 살아가는 헬레나가 되게 해주십시요
주님!
저의 기도를 들어 주십시요
아멘
“와서 아침을 들어라.”
묵상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