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들로 여기는 마르코가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4/25)


    입당송
    하느님, 성 마르코를 선택하시어 복음을 선포하게 하셨으니, 저희도 그의 가르침으로, 주님이신 그리스도를 충실히 따르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본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파스카의 신비가 저희 안에서 언제나 살아 움직이게 하시어, 세례로 다시 난 저희가 하느님의 보호를 받아 많은 열매를 맺고, 영원한 기쁨에 이르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공동체들은 참된 사랑으로 일치되어야 한다. 베드로의 사목적 관심은 공동체의 일치와 친교에 있다. 여기서 일치는 공동체 상호 간의 사랑에 의한 일치를 말한다. 이러한 일치가 교회의 본질을 설명해 주어야 한다. 베드로 사도는 신자들에게 힘을 주시고 고난을 겪더라도 완전하게 하시는 하느님을 신뢰하여 믿음에 흔들림이 없도록 권고한다(제1독서).
    제1독서
    <내가 아들로 여기는 마르코가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 ☞ 베드로 1서의 말씀입니다. 5,5ㄴ-14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모두 겸손의 옷을 입고 서로 섬기십시오. 하느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사람에게 은총을 베푸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스스로 낮추어 하느님의 권능에 복종하십시오. 때가 이르면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높여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온갖 근심 걱정을 송두리째 하느님께 맡기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여러분을 돌보십니다. 정신을 바짝 차리고 깨어 있으십시오. 여러분의 원수인 악마가 으르렁대는 사자처럼 먹이를 찾아 돌아다닙니다.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악마를 대적하십시오. 아시다시피 온 세상에 퍼져 있는 여러분의 교우들도 같은 고난을 다 당해 왔습니다. 여러분은 잠깐 동안 고난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믿는 여러분에게 당신의 영원한 영광을 주시려고 불러 주신 하느님 곧 모든 은총의 하느님께서 친히 여러분을 완전하게 하여 주시고 든든히 세워 주시고 힘을 주시고 흔들리지 않게 하여 주실 것입니다. 하느님은 영원토록 권세를 누리실 분이십니다. 아멘. 나는 진실한 형제로 여기는 실바노의 손을 빌려 여러분에게 간단히 이 편지를 썼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을 격려하는 한편 하느님의 참된 은총이 어떤 것인가를 증언하기 위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느님의 은총을 받았으니 흔들리지 마십시오. 바빌론에 있는 여러분의 자매 교회와 내가 아들로 여기는 마르코가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 여러분은 사랑의 입맞춤으로써 서로 인사하십시오. 그리스도를 믿는 여러분 모두에게 평화가 있기를 빕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하느님, 당신의 사랑을 영원토록 노래하리이다. ○ 하느님의 사랑을 영원토록 노래하리라. 내 입으로 그 진실하심을 대대에 전하리라. “영원한 사랑을 이룩했노라.”하시며, 주님께서는 진실하심을 하늘에 굳히셨나이다. ○ 주님, 하늘이 당신의 묘한 일들을 찬양하고, 성도들의 모임은 진실하심을 높이 기리나이다. 하늘에서 그 누가 주님께 비기리이까? 신들의 아들 중에 주님께 견줄 이 누구이리이까? ◎ ○ 복되어라, 거룩히 기뻐할 줄 아는 백성은. 주님, 당신 얼굴의 빛 속에 걸으리다. 그들은 항상 당신 이름으로 기쁘고, 당신의 정의로 기를 돋우오리다. ◎
 
저녁노을(모니카) 

♬ Haydn-Credo et vitam venturi saeculi



이 글은 카테고리: 지난 묵상 보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