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렇게 말한다. 앙갚음하지 마라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기념일(6/13)


    안토니오 성인은 포르투갈의 리스본에서 태어났다. 그는 15세에 아우구스티노회에 입회하여 사제가 되었으나, 선교사가 되어 순교하겠다는 간절한 소망을 품고 프란치스코회에 들어갔다. 마침내 그는 무어인들에게 설교하기 위해 모로코로 파견되지만 병이 들어 귀환하고 말았다. 그 후 설교의 능력을 인정받은 그는 이탈리아의 파도바 지역 전체를 개종시켰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놀라운 선교의 업적을 남기고, 36세에 열병으로 선종하였다. 그는 죽은 다음 해에 성인으로 공경받기 시작했고, 교황 비오 12세가 교회 박사로 선언하였다.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라는 복수법을 폐기하시고 악한 사람에게 맞서지 말라고 하신다. 더 나아가 악한 자에게 맞서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악을 선으로 갚으라고 하신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악의를 품고 달려드는 사람에게 저항하지 말고, 사랑으로 악을 이기고, 악을 선으로 바꾸어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당신의 말씀은 제 발에 등불, 저의 길을 비추는 빛이오이다. ◎ 알렐루야.
    복음
    <나는 이렇게 말한다. 앙갚음하지 마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38-42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하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한다. 앙갚음하지 마라. 누가 오른뺨을 치거든 왼뺨마저 돌려 대고 또 재판에 걸어 속옷을 가지려고 하거든 겉옷까지도 내주어라. 누가 억지로 오 리를 가자고 하거든 십 리를 같이 가 주어라. 달라는 사람에게 주고 꾸려는 사람의 청을 물리치지 마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전능하신 하느님, 지극히 높으신 주님 앞에 엎드려 간절히 청하오니, 저희가 성인들을 공경하며 바치는 이 예물이 주님의 영광스러운 권능을 드러내며 구원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노라.
    영성체후 묵상
    주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주님의 십자가를 지고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앙인은 자신의 신앙 때문에 고통과 수난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온갖 모욕과 멸시를 참아 내면서 십자가를 받아들이셨습니다. 그분의 제자인 우리들도 매일 우리에게 주어지는 삶의 십자가를 기꺼이 지고 주님과 함께 걸어야 합니다.
    영성체후 기도
    주님, 성 안토니오 사제가 정성을 다하여 거행한 신비에 참여하고 비오니, 거룩한 성체를 받아 모신 저희도 영원한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Pie Jesu-Webber-Anthony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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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기념일(6/13)


      안토니오 성인은 포르투갈의 리스본에서 태어났다. 그는 15세에 아우구스티노회에 입회하여 사제가 되었으나, 선교사가 되어 순교하겠다는 간절한 소망을 품고 프란치스코회에 들어갔다. 마침내 그는 무어인들에게 설교하기 위해 모로코로 파견되지만 병이 들어 귀환하고 말았다. 그 후 설교의 능력을 인정받은 그는 이탈리아의 파도바 지역 전체를 개종시켰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놀라운 선교의 업적을 남기고, 36세에 열병으로 선종하였다. 그는 죽은 다음 해에 성인으로 공경받기 시작했고, 교황 비오 12세가 교회 박사로 선언하였다.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라는 복수법을 폐기하시고 악한 사람에게 맞서지 말라고 하신다. 더 나아가 악한 자에게 맞서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악을 선으로 갚으라고 하신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악의를 품고 달려드는 사람에게 저항하지 말고, 사랑으로 악을 이기고, 악을 선으로 바꾸어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당신의 말씀은 제 발에 등불, 저의 길을 비추는 빛이오이다. ◎ 알렐루야.
      복음
      <나는 이렇게 말한다. 앙갚음하지 마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38-42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하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한다. 앙갚음하지 마라. 누가 오른뺨을 치거든 왼뺨마저 돌려 대고 또 재판에 걸어 속옷을 가지려고 하거든 겉옷까지도 내주어라. 누가 억지로 오 리를 가자고 하거든 십 리를 같이 가 주어라. 달라는 사람에게 주고 꾸려는 사람의 청을 물리치지 마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전능하신 하느님, 지극히 높으신 주님 앞에 엎드려 간절히 청하오니, 저희가 성인들을 공경하며 바치는 이 예물이 주님의 영광스러운 권능을 드러내며 구원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노라.
      영성체후 묵상
      주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주님의 십자가를 지고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앙인은 자신의 신앙 때문에 고통과 수난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온갖 모욕과 멸시를 참아 내면서 십자가를 받아들이셨습니다. 그분의 제자인 우리들도 매일 우리에게 주어지는 삶의 십자가를 기꺼이 지고 주님과 함께 걸어야 합니다.
      영성체후 기도
      주님, 성 안토니오 사제가 정성을 다하여 거행한 신비에 참여하고 비오니, 거룩한 성체를 받아 모신 저희도 영원한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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