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디종 근처에서 태어난
베르나르도 성인(1090-1153년)은 어머니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고 모든 영화를
물리치고 수도 생활을 추구하기에 이르렀다.
학덕과 성덕이 뛰어났던 그는 저서와 신심으로
오늘의 신자들에게도 깊은 감명을 준다.
그는 ‘꿀처럼 단 박사’라는 칭호와 함께
교황 비오 8세에 의하여 교회 박사로 선언되었다.
말씀의 초대
율사들의 관심사는 모세 율법과
전승을 보존하고 선포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율사들과 바리사이들은 하느님의 뜻에 따라
사는 본보기를 보여 주지 않고 오히려
백성들에게 무거운 짐만 지워 주었다.
자신을 낮추고 하느님 법을 진실로 섬기며
지키는 사람이 하느님 보시기에 위대한 사람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너희의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 한 분뿐이시고,
너희의 지도자도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로다.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1-12
그때에 예수께서 군중과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모세의 자리를 이어 율법을 가르치고 있다.
그러니 그들이 말하는 것은 다 실행하고 지켜라.
그러나 그들의 행실은 본받지 마라.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그들은 무거운 짐을 꾸려 남의 어깨에 메워 주고
자기들은 손가락 하나 까딱하려 하지 않는다.
그들이 하는 일은 모두 남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다.
그래서 이마나 팔에 성구 넣는 갑을 크게 만들어
매달고 다니며 옷단에는 기다란 술을 달고 다닌다.
그리고 잔치에 가면 맨 윗자리에
앉으려 하고 회당에서는 제일 높은 자리를
찾으며 길에 나서면 인사받기를 좋아하고
사람들이 스승이라 불러 주기를 바란다.
그러나 너희는 스승 소리를 듣지 마라.
너희의 스승은 오직 한 분뿐이고
너희는 모두 형제들이다.
또 이 세상 누구를 보고도 아버지라 부르지 마라.
너희의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한 분뿐이시다.
또 너희는 지도자라는 말도 듣지 마라.
너희의 지도자는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
너희 중에 으뜸가는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아진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말과 행동으로 교회의 화목을 위하여
헌신한 성 베르나르도 아빠스를 기념하며 지극히
높으신 주님 앞에 일치와 평화의 제사를 드리오니,
인자로이 받아들이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충성스럽고 슬기로운 관리인이니,
주님께서 당신 집안 살림을 그에게 맡기시고,
제때에 양식을 나누어 주게 하셨도다.
영성체후 묵상
참다운 어른, 지도자, 스승이 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기보다는
명예와 허영에 집착할 때가 있습니다.
주님만이 우리의 진정한 아버지, 스승, 지도자이십니다.
주님 안에서 우리는 진리와 올바른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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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베르나르도 아빠스 학자 기념일(8/20)
프랑스의 디종 근처에서 태어난 베르나르도 성인(1090-1153년)은 어머니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고 모든 영화를 물리치고 수도 생활을 추구하기에 이르렀다. 학덕과 성덕이 뛰어났던 그는 저서와 신심으로 오늘의 신자들에게도 깊은 감명을 준다. 그는 ‘꿀처럼 단 박사’라는 칭호와 함께 교황 비오 8세에 의하여 교회 박사로 선언되었다.
말씀의 초대
율사들의 관심사는 모세 율법과 전승을 보존하고 선포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율사들과 바리사이들은 하느님의 뜻에 따라 사는 본보기를 보여 주지 않고 오히려 백성들에게 무거운 짐만 지워 주었다. 자신을 낮추고 하느님 법을 진실로 섬기며 지키는 사람이 하느님 보시기에 위대한 사람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너희의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 한 분뿐이시고, 너희의 지도자도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로다.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1-12 그때에 예수께서 군중과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모세의 자리를 이어 율법을 가르치고 있다. 그러니 그들이 말하는 것은 다 실행하고 지켜라. 그러나 그들의 행실은 본받지 마라.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그들은 무거운 짐을 꾸려 남의 어깨에 메워 주고 자기들은 손가락 하나 까딱하려 하지 않는다. 그들이 하는 일은 모두 남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다. 그래서 이마나 팔에 성구 넣는 갑을 크게 만들어 매달고 다니며 옷단에는 기다란 술을 달고 다닌다. 그리고 잔치에 가면 맨 윗자리에 앉으려 하고 회당에서는 제일 높은 자리를 찾으며 길에 나서면 인사받기를 좋아하고 사람들이 스승이라 불러 주기를 바란다. 그러나 너희는 스승 소리를 듣지 마라. 너희의 스승은 오직 한 분뿐이고 너희는 모두 형제들이다. 또 이 세상 누구를 보고도 아버지라 부르지 마라. 너희의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한 분뿐이시다. 또 너희는 지도자라는 말도 듣지 마라. 너희의 지도자는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 너희 중에 으뜸가는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아진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말과 행동으로 교회의 화목을 위하여 헌신한 성 베르나르도 아빠스를 기념하며 지극히 높으신 주님 앞에 일치와 평화의 제사를 드리오니, 인자로이 받아들이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충성스럽고 슬기로운 관리인이니, 주님께서 당신 집안 살림을 그에게 맡기시고, 제때에 양식을 나누어 주게 하셨도다.
영성체후 묵상
참다운 어른, 지도자, 스승이 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기보다는 명예와 허영에 집착할 때가 있습니다. 주님만이 우리의 진정한 아버지, 스승, 지도자이십니다. 주님 안에서 우리는 진리와 올바른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영성체후 기도
주님, 저희가 성 베르나르도 아빠스를 기억하며 성체를 받아 모셨으니, 이 성사로 힘을 얻어 그의 가르침을 충실히 따르며, 강생하신 주님에 대한 사랑으로 불타게 하소서. 성자께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