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구원 내 영광이 하느님께 있도다


연중 제23주간 월요일(9/05)


    입당송
    드높은 어좌에 앉아 계신 어른을 보았노라. 천사들의 무리가 그분을 흠숭하며 함께 노래하도다. “보라, 그분의 주권은 영원하도다.”
    본기도
    주님, 주님 백성의 정성 어린 간구를 인자로이 굽어 들으시고, 그 행할 바를 깨닫게 하시며, 깨달은 바를 실천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하느님의 계획에서 바오로 사도의 역할이 언급된다. 바오로 사도는 거짓 교사에 현혹되고 있는 골로사이 신자들에게 바오로 자신의 권위는 하느님의 부르심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려 준다. 바오로 사도가 선포하는 복음의 핵심은 하느님의 신비이신 그리스도이시다(제1독서).
    제1독서
    <영원으로부터 감추어져 있던 심오한 진리를 위하여 나는 교회의 일꾼이 되었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골로사이서 말씀입니다. 1,24─2,3 형제 여러분, 나는 여러분을 위하여 기꺼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위하여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내 몸으로 채우고 있습니다. 나는 하느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따라 여러분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남김없이 전하기 위해서 교회의 일꾼이 되었습니다. 이 심오한 진리는 과거의 모든 세대, 모든 사람에게 감추어져 있던 것인데 이제는 하느님의 성도들에게 분명히 드러났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이방인들에게 드러내신 이 심오한 진리가 얼마나 풍성하고 영광스러운 것인지를 성도들에게 알리려 하신 것입니다. 이 심오한 진리는 곧 이방인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다는 사실과 또 영광을 차지하게 되리라는 희망입니다. 우리는 바로 이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를 믿고 성숙한 인간으로 하느님 앞에 서도록 하려고, 우리는 지혜를 다하여 모든 사람을 경고하며 가르칩니다. 나는 이를 위해서 내 안에서 강하게 활동하시는 그리스도께 힘입어 애써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과 라오디게이아에 있는 형제들은 물론 내 얼굴을 직접 보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서도 내가 얼마나 애쓰고 있는지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그들이 마음에 힘을 얻고 사랑으로 결합되어 풍부하고도 완전한 이해력을 가지고 하느님의 심오한 진리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진리 속에는 지혜와 지식의 온갖 보화가 감추어져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내 구원 내 영광이 하느님께 있도다. ○ 내 영혼아, 고이 쉬어라, 오직 하느님 안에서, 임에게서 내 구원이 오나니. 임만이 나의 바위, 내 구원, 내 성채시기에, 나는 절대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 ○ 백성들아, 너희 항상 주님께 바라라, 그분 앞에 너희 마음 열어 놓아라. 우리의 피난처는 하느님이시다. ◎
 
저녁노을(모니카) 



♬ 6.Canto Gregoriano-De Profundis




이 글은 카테고리: 지난 묵상 보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