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읜이여, 일어나라.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 학자 기념일(9/13)


    안티오키아에서 태어난 요한 성인(349-407년)은 사제가 되어 설교직에 온 힘을 다하였고 많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콘스탄티노폴리스의 주교로 선임되어 목자로서 성직자와 신자들의 생활을 새롭게 변화시키려 애썼다. 주위의 시기 때문에 두 차례나 유배 생활을 해야 했지만, 많은 설교와 저술로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을 격려하여 ‘황금의 입(크리소스토모, 금구)’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젊은 아들을 잃은 과부를 보시고 측은한 마음이 드시어 그 아들을 되살리셨다. 예수님께서 죽은 자에게 “젊은이여 일어나라.” 하시자, 죽었던 젊은이가 일어나 앉아 말을 하기 시작하였다. 예수님의 능력으로 과부의 외아들이 살아나는 기적을 지켜보던 사람들은 처음에는 두려워하였지만 나중에는 하느님께 찬양을 드린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우리 가운데 위대한 예언자가 나타나셨으니,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찾아 주심이로다. ◎ 알렐루야.
    복음
    <젊은이여, 일어나라.>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1-17 그때에 예수께서 나인이라는 동네로 가시는데 제자들과 많은 사람들도 함께 따라갔다. 예수께서 성문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마침 죽은 사람을 메고 나오는 장례 행렬과 마주치시게 되었다. 죽은 사람은 어떤 과부의 외아들이었고 동네 사람들이 큰 떼를 지어 과부와 함께 상여를 따라오고 있었다. 주께서는 그 과부를 보시고 측은한 마음이 드시어 “울지 마라.” 하고 위로하시며 앞으로 다가서서 상여에 손을 대시자 메고 가던 사람들이 걸음을 멈추었다. 그때 예수께서 “젊은이여, 일어나라.” 하고 명령하셨다. 그랬더니 죽었던 젊은이가 벌떡 일어나 앉으며 말을 하기 시작하였다. 예수께서는 그를 그 어머니에게 돌려주셨다. 사람들은 모두 두려움에 사로잡혀 하느님을 찬양하며 “우리 가운데 위대한 예언자가 나타나셨다.”고 말하기도 하였고 또 “하느님께서 자기 백성을 찾아와 주셨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예수의 이 이야기가 온 유다와 그 근방에 두루 퍼져 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하느님,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를 기억하며 바치는 예물을 기꺼이 받아 주시고, 그를 따라 저희 자신을 온전히 주님께 바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았도다. 그것은 너희가 세상에 나가 열매를 맺고, 그 열매가 길이 남게 하려는 것이로다.
    영성체후 묵상
    오늘 복음에 나오는 과부는 세상에서 자신의 외아들이 유일한 희망이었습니다. 그런 아들의 죽음을 어머니는 몹시 슬퍼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머니의 슬픈 마음을 측은히 여기시어 아들을 돌려주십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작은 소원도 귀담아 들어 주십니다. 우리들도 매일의 사건들 속에서 하느님의 놀라운 은총을 체험하고, 그분을 찬양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영성체후 기도
    자비로우신 하느님,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를 기억하며 성체를 받아 모셨으니, 주님의 사랑 안에서 저희가 신앙을 용감히 고백하며, 주님의 진리를 충실히 증언하게 하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13.Canto Gregoriano-Christus N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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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uest 님의 말: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 학자 기념일(9/13)


      안티오키아에서 태어난 요한 성인(349-407년)은 사제가 되어 설교직에 온 힘을 다하였고 많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콘스탄티노폴리스의 주교로 선임되어 목자로서 성직자와 신자들의 생활을 새롭게 변화시키려 애썼다. 주위의 시기 때문에 두 차례나 유배 생활을 해야 했지만, 많은 설교와 저술로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을 격려하여 ‘황금의 입(크리소스토모, 금구)’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젊은 아들을 잃은 과부를 보시고 측은한 마음이 드시어 그 아들을 되살리셨다. 예수님께서 죽은 자에게 “젊은이여 일어나라.” 하시자, 죽었던 젊은이가 일어나 앉아 말을 하기 시작하였다. 예수님의 능력으로 과부의 외아들이 살아나는 기적을 지켜보던 사람들은 처음에는 두려워하였지만 나중에는 하느님께 찬양을 드린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우리 가운데 위대한 예언자가 나타나셨으니,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찾아 주심이로다. ◎ 알렐루야.
      복음
      <젊은이여, 일어나라.>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1-17 그때에 예수께서 나인이라는 동네로 가시는데 제자들과 많은 사람들도 함께 따라갔다. 예수께서 성문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마침 죽은 사람을 메고 나오는 장례 행렬과 마주치시게 되었다. 죽은 사람은 어떤 과부의 외아들이었고 동네 사람들이 큰 떼를 지어 과부와 함께 상여를 따라오고 있었다. 주께서는 그 과부를 보시고 측은한 마음이 드시어 “울지 마라.” 하고 위로하시며 앞으로 다가서서 상여에 손을 대시자 메고 가던 사람들이 걸음을 멈추었다. 그때 예수께서 “젊은이여, 일어나라.” 하고 명령하셨다. 그랬더니 죽었던 젊은이가 벌떡 일어나 앉으며 말을 하기 시작하였다. 예수께서는 그를 그 어머니에게 돌려주셨다. 사람들은 모두 두려움에 사로잡혀 하느님을 찬양하며 “우리 가운데 위대한 예언자가 나타나셨다.”고 말하기도 하였고 또 “하느님께서 자기 백성을 찾아와 주셨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예수의 이 이야기가 온 유다와 그 근방에 두루 퍼져 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하느님,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를 기억하며 바치는 예물을 기꺼이 받아 주시고, 그를 따라 저희 자신을 온전히 주님께 바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았도다. 그것은 너희가 세상에 나가 열매를 맺고, 그 열매가 길이 남게 하려는 것이로다.
      영성체후 묵상
      오늘 복음에 나오는 과부는 세상에서 자신의 외아들이 유일한 희망이었습니다. 그런 아들의 죽음을 어머니는 몹시 슬퍼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머니의 슬픈 마음을 측은히 여기시어 아들을 돌려주십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작은 소원도 귀담아 들어 주십니다. 우리들도 매일의 사건들 속에서 하느님의 놀라운 은총을 체험하고, 그분을 찬양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영성체후 기도
      자비로우신 하느님,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를 기억하며 성체를 받아 모셨으니, 주님의 사랑 안에서 저희가 신앙을 용감히 고백하며, 주님의 진리를 충실히 증언하게 하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13.Canto Gregoriano-Christus Natus
    
    
    
    
    

  2. user#0 님의 말:

    †주님! 당신을 찬미하도록 제 입술을 열어 주소서.

    ‘젊은이여, 일어나라.’

    정말로 나가지말고 집에서 쉬었으면 참 좋겠다는 말을 했습니다.
    미리 걱정도 되었습니다.
    어떡하지?!
    그래도 가야되는 상황이 되니까 정신을 무장하고 나섰습니다.
    그래 이겨내자! 여기서 주저앉을 내가 아니지!
    이정도쯤이야하며 스스로에게 다짐을 하며 마법(?)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묵주를 돌렸습니다.
    어제,오늘 그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말로 아녜스야, 일어나라!하시는것같아서말입니다.
    너무도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아직까지도 먹는것이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많이 호전되어 덜 힘든시간을
    보내고있습니다.
    백인대장의 믿음으로, 또 일어나라는 그 말씀에 힘을 얻는 시간입니다.

    젊은이여, 일어나라를 묵상하며~~

  3. user#0 님의 말:

    †주님! 당신을 찬미하도록 제 입술을 열어 주소서.

    ‘젊은이여, 일어나라.’

    정말로 나가지말고 집에서 쉬었으면 참 좋겠다는 말을 했습니다.
    미리 걱정도 되었습니다.
    어떡하지?!
    그래도 가야되는 상황이 되니까 정신을 무장하고 나섰습니다.
    그래 이겨내자! 여기서 주저앉을 내가 아니지!
    이정도쯤이야하며 스스로에게 다짐을 하며 마법(?)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묵주를 돌렸습니다.
    어제,오늘 그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말로 아녜스야, 일어나라!하시는것같아서말입니다.
    너무도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아직까지도 먹는것이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많이 호전되어 덜 힘든시간을
    보내고있습니다.
    백인대장의 믿음으로, 또 일어나라는 그 말씀에 힘을 얻는 시간입니다.

    젊은이여, 일어나라를 묵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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