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다.”
맞아요 주님!
당신이 계신 곳은 기도하는 집이라는 것을…..
머리로만요…..
하지만 마음으로 받아들이기가 왜 그렇게 힘이 드는지…..
당신이 계신 성당에 가서 저도 남들처럼 “기도”한번 하려고
폼을 잡지만 언제나 세속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니 당신께
마음을 다해 기도를 한 적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언제나 폼만 잡을 뿐…..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애쓰는 가식적인 저의 모습이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복음을 묵상하면서 께달을 수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주님!
복음을 묵상하면서
이렇게 저의 잘못을 뉘우칠 수있으니 다행이지요?
하지만 언제나 복음을 묵상할 때만 회개하는 것같으니 폼만 잡다 끝나는 것같습니다
신앙인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회개한 것을 행동으로 실천해야 하는데
언제나 입으로만 하고 있으니 큰일이지요?
그러니 저의 행동이 언제나 당신의 집을 강도의 소굴로 만드는데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앞장 서고 있습니다
기도는 고사하고 강도의 소굴로 만들고 있으니…….
그리구요 주님!
저도 염치는 없지만 당신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제가 입으로만 언제나 번지르하게 당신을 찬양하는 척하는 것을 없애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입으로만 당신을 찬미하는 헬레나가 아닌 행동으로 진심으로 당신을 사랑하며
찬미할 수 있는 헬레나가 되게 해주십시오
남들에게 가식적으로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진심으로 당신을 찬미하며 당신께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신앙인이 되게 해주십시오
강도의 소굴로 만드는 사람들 중에 제가 끼여있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언제나 입으로만이 아닌 마음으로 행동으로 실천하는 신앙인이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당신의 집을 강도의 소굴이 아닌 기도하는 집으로 앞장설수 있는 헬레나가
되게 해주십시오
그리하여 저의 입애서 저의 행동에서 당신을 찬미하며 행복해하는
신앙인이 되게 해주십시오
사랑이신 당신께서 저의 청을 들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다”
묵상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