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연중 제 2주간 수요일(일치주간)(1/18)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가톨릭 신자들에게 다른 그리스도인과 이루는 일치를 권장하면서, 1964년 11월 21일 일치 운동에 관한 교령 「일치의 재건」을 선포하였습니다. 교령은 분열이 그리스도의 뜻에 명백히 어긋나는 것임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이 정신에 따라 교회는 해마다 1월 18일부터 바오로 사도의 개종 축일인 25일까지를 ‘일치 주간’으로 정하고 그리스도인들의 일치를 위하여 공동 기도를 바치고 있습니다.
    말씀의 초대
    예수님은 안식일에 일하시는 당신을 고발하려는 사람들 한가운데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고쳐 주십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백성 가운데에서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안식일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6 그때에 예수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셨는데, 그곳에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고발하려고, 그분께서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예수님께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로 나와라.” 하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그러나 그들은 입을 열지 않았다. 그분께서는 노기를 띠시고 그들을 둘러보셨다. 그리고 그들의 마음이 완고한 것을 몹시 슬퍼하시면서 그 사람에게, “손을 뻗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가 손을 뻗자 그 손이 다시 성하여졌다. 바리사이들은 나가서 곧바로 헤로데 당원들과 더불어 예수님을 어떻게 없앨까 모의를 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주님의 백성이 바치는 예물을 자비로이 받아들이시고, 저희가 주님을 사랑하며 믿고 바라는 은총을 이 구원의 성사를 통하여 저희에게 주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주님께서는 규정을 내리시어 열심히 지키게 하셨나이다. 주님의 법령을 지킬 수 있도록 저의 길을 굳건하게 하소서.
    영성체 후 묵상
    하느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적들 한가운데서도 두려움 없이 하려는 일을 수행합니다. 다윗도, 예수님도 그랬습니다. 우리에게 용기를 주시는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자주 말씀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겠다.” 하느님에 대한 신뢰 속에서 우리도 어려운 사람들에게 손을 뻗칠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겠습니다.
    영성체후 기도
    주님, 성체로 저희에게 힘을 주시니, 저희에게 끊임없이 자비를 베푸시어, 저희 삶을 새롭게 하시고 구원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Fratello sole,sorella luna-Claudio Bagli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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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연중 제 2주간 수요일(일치주간)(1/18)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가톨릭 신자들에게 다른 그리스도인과 이루는 일치를 권장하면서, 1964년 11월 21일 일치 운동에 관한 교령 「일치의 재건」을 선포하였습니다. 교령은 분열이 그리스도의 뜻에 명백히 어긋나는 것임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이 정신에 따라 교회는 해마다 1월 18일부터 바오로 사도의 개종 축일인 25일까지를 ‘일치 주간’으로 정하고 그리스도인들의 일치를 위하여 공동 기도를 바치고 있습니다.
      말씀의 초대
      예수님은 안식일에 일하시는 당신을 고발하려는 사람들 한가운데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고쳐 주십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백성 가운데에서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안식일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6 그때에 예수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셨는데, 그곳에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고발하려고, 그분께서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예수님께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로 나와라.” 하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그러나 그들은 입을 열지 않았다. 그분께서는 노기를 띠시고 그들을 둘러보셨다. 그리고 그들의 마음이 완고한 것을 몹시 슬퍼하시면서 그 사람에게, “손을 뻗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가 손을 뻗자 그 손이 다시 성하여졌다. 바리사이들은 나가서 곧바로 헤로데 당원들과 더불어 예수님을 어떻게 없앨까 모의를 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주님의 백성이 바치는 예물을 자비로이 받아들이시고, 저희가 주님을 사랑하며 믿고 바라는 은총을 이 구원의 성사를 통하여 저희에게 주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주님께서는 규정을 내리시어 열심히 지키게 하셨나이다. 주님의 법령을 지킬 수 있도록 저의 길을 굳건하게 하소서.
      영성체 후 묵상
      하느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적들 한가운데서도 두려움 없이 하려는 일을 수행합니다. 다윗도, 예수님도 그랬습니다. 우리에게 용기를 주시는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자주 말씀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겠다.” 하느님에 대한 신뢰 속에서 우리도 어려운 사람들에게 손을 뻗칠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겠습니다.
      영성체후 기도
      주님, 성체로 저희에게 힘을 주시니, 저희에게 끊임없이 자비를 베푸시어, 저희 삶을 새롭게 하시고 구원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Fratello sole,sorella luna-Claudio Baglioni
    
    
    
    
    

  2. user#0 님의 말:

     

    몸이 불편한 사람이 하나 있고, 그를 측은히 여기시는 분이 한분 계시고(예수님), 그분이 고쳐 주기만 하면 이런 저런 불평과 비판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는 어떤 사람으로 그 자리에 있을까요? 내가 만일 몸이 불편한 사람으로 그 자리에 있다면 나는 예수님만을 바라보아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만이 나의 희망이 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프지 않으면 예수님을 바라보지도 않겠지요. 오히려 예수님께 시비를 걸려고 하겠지요. 바리사이들 처럼…,


    1 예수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셨는데, 그곳에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만나십니다. 왜 오그라들었을까요? 너무 잡으려고만 해서 오그라들었을까요? 아니면 너무 많이 퍼 주기만 하니 좀 움켜잡으라고 오그라들었을까요? 좌우지간 그는 손이 오그라들어서 괴로워하면서 살았습니다. “병신”이라는 소리도 들었을 것이고, “죄인”이라는 소리도 들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소리들은 결국 그를 공동체에서 소외시키고 그는 어둠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왔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의 마음을 잘 알고 계셨습니다. 시비를 걸려고 도사리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부르십니다.

    콤플렉스에 대해서 생각해 봅시다. 많은 이들이 콤플렉스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뛰어난 미모와 듣기 좋은 목소리가 콤플렉스입니다. 왜 나만…,(착각이 넘 지나친가요^^)


    다른 사람들의 부족한 부분을 가지고 놀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아무런 관심을 두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런 판단도 하지 말고…

    그리고 가능하다면 도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휠체어를 타고 힘들게 올라가는 사람을 보고만 있어서야 되겠습니까? 그를 놀리거나 장난을 걸면 안 되지만, 그가 도움이 필요로 하다면 도와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2 사람들은 예수님을 고발하려고, 그분께서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그런데 손이 오그라든 사람과 예수님의 만남을 지켜보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만일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그들의 가족이었다면 그랬을까요? 오히려 예수님 붙들고서 어서 고쳐달라고 애원했겠지요. 내가 아쉽지 않으면 남은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참으로 나쁜 사람들입니다. 나만 생각하는 것은 죄 입니다.


    3 예수님께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로 나와라.” 하시고,

    예수님께서는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부르십니다. 분명 고쳐 주시려 하심입니다. 주님께서는 나에게도 나오라고 하십니다. 나를 고쳐 주시기 위해…, “예”하고 일어나 주님께로 가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나를 통해서 다른 이들을 치유하려 하십니다. “일어나 그를 데리고 내 앞으로 오라.”라는 말씀으로 받아들여야 하겠습니다.


    4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그러나 그들은 입을 열지 않았다.

    예수님의 관심사는 “안식일에 일을 해야 되냐? 말아야 되냐?”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관심사는 사람의 목숨을 구해야 되는가? 말아야 되는가에 있는 것입니다.


    동물들을 바라보는 시각도 다릅니다. 사랑이 있는 사람은 생명을 바라보지만, 그것에 대한 사랑이 없는 사람은 사물로서 바라봅니다.

    다친 너구리를 발견한 사람들의 태도를 생각해 봅시다.

    “야! 저거 몸에 좋은거니까 잡아 먹자….”

    “불쌍하다. 동물 병원에 데려다 줘야겠어. 어미 같은데 새끼들이 불쌍해….”


    성지순례를 가서 참 좋은 풍경을 보았습니다. 아이 둘이 있었는데 빵을 남겨서 항상 가지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개나 고양이에게 주었습니다. 남을 생각해 줄 줄 아는 마음이 너무도 예뻤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침묵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관심사는 예수님을 고발하는데 있기 때문입니다.

    드디어 예수님께서 당신의 감정을 드러내십니다.


    5 그분께서는 노기를 띠시고 그들을 둘러보셨다. 그리고 그들의 마음이 완고한 것을 몹시 슬퍼하시면서 그 사람에게, “손을 뻗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가 손을 뻗자 그 손이 다시 성하여졌다.

    제가 예수님을 반대하는 사람들 중의 하나로 그 자리에 있었다면 무척 놀랬을 것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일을 방해하는 사람에게 향하신 그분의 마음! 두려운 생각이 듭니다. 나는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하고 있는가? 아니면 죽이는 일에 동참하는가? 동료를 살리는 일에 동참하는가? 동료를 죽이는 일에 동참하는가?


    6 바리사이들은 나가서 곧바로 헤로데 당원들과 더불어 예수님을 어떻게 없앨까 모의를 하였다.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변함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던, 그들은 자신들의 계획을 추진합니다.

    헤로데파 사람들은 기원 전 4년부터 기원후 39년까지 갈릴래아 지방을 다스린 헤로데 안티파스와 가까운 사람들이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메시아적 운동이면 어떤 것이나 다 로마와 충돌을 일으킬 위험이 있었기 때문에 바람직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헤로데파 사람들은 종교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었지만, 이런 경우, 낡은 종교의 엄격한 보수파들과 일맥상통합니다.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자기들과  같이 로마에서 독립을 하려고 생각한 헤로데파가 예수님께 대하여 로마 자신보다 강력한 동맹세력이 될 수 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결국 이 말은 예수님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를 암시하는 복선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적의 적은 나의 동지라나…,


    3.함께 생각해 봅시다

    1. 손이 오르라든 사람의 입장이 되어 사람들과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2. 예수님의 입장이 되어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과 바라보는 사람들을 생각해 봅시다.


  3. user#0 님의 말:

     

    몸이 불편한 사람이 하나 있고, 그를 측은히 여기시는 분이 한분 계시고(예수님), 그분이 고쳐 주기만 하면 이런 저런 불평과 비판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는 어떤 사람으로 그 자리에 있을까요? 내가 만일 몸이 불편한 사람으로 그 자리에 있다면 나는 예수님만을 바라보아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만이 나의 희망이 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프지 않으면 예수님을 바라보지도 않겠지요. 오히려 예수님께 시비를 걸려고 하겠지요. 바리사이들 처럼…,


    1 예수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셨는데, 그곳에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만나십니다. 왜 오그라들었을까요? 너무 잡으려고만 해서 오그라들었을까요? 아니면 너무 많이 퍼 주기만 하니 좀 움켜잡으라고 오그라들었을까요? 좌우지간 그는 손이 오그라들어서 괴로워하면서 살았습니다. “병신”이라는 소리도 들었을 것이고, “죄인”이라는 소리도 들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소리들은 결국 그를 공동체에서 소외시키고 그는 어둠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왔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의 마음을 잘 알고 계셨습니다. 시비를 걸려고 도사리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부르십니다.

    콤플렉스에 대해서 생각해 봅시다. 많은 이들이 콤플렉스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뛰어난 미모와 듣기 좋은 목소리가 콤플렉스입니다. 왜 나만…,(착각이 넘 지나친가요^^)


    다른 사람들의 부족한 부분을 가지고 놀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아무런 관심을 두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런 판단도 하지 말고…

    그리고 가능하다면 도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휠체어를 타고 힘들게 올라가는 사람을 보고만 있어서야 되겠습니까? 그를 놀리거나 장난을 걸면 안 되지만, 그가 도움이 필요로 하다면 도와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2 사람들은 예수님을 고발하려고, 그분께서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그런데 손이 오그라든 사람과 예수님의 만남을 지켜보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만일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그들의 가족이었다면 그랬을까요? 오히려 예수님 붙들고서 어서 고쳐달라고 애원했겠지요. 내가 아쉽지 않으면 남은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참으로 나쁜 사람들입니다. 나만 생각하는 것은 죄 입니다.


    3 예수님께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로 나와라.” 하시고,

    예수님께서는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부르십니다. 분명 고쳐 주시려 하심입니다. 주님께서는 나에게도 나오라고 하십니다. 나를 고쳐 주시기 위해…, “예”하고 일어나 주님께로 가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나를 통해서 다른 이들을 치유하려 하십니다. “일어나 그를 데리고 내 앞으로 오라.”라는 말씀으로 받아들여야 하겠습니다.


    4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그러나 그들은 입을 열지 않았다.

    예수님의 관심사는 “안식일에 일을 해야 되냐? 말아야 되냐?”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관심사는 사람의 목숨을 구해야 되는가? 말아야 되는가에 있는 것입니다.


    동물들을 바라보는 시각도 다릅니다. 사랑이 있는 사람은 생명을 바라보지만, 그것에 대한 사랑이 없는 사람은 사물로서 바라봅니다.

    다친 너구리를 발견한 사람들의 태도를 생각해 봅시다.

    “야! 저거 몸에 좋은거니까 잡아 먹자….”

    “불쌍하다. 동물 병원에 데려다 줘야겠어. 어미 같은데 새끼들이 불쌍해….”


    성지순례를 가서 참 좋은 풍경을 보았습니다. 아이 둘이 있었는데 빵을 남겨서 항상 가지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개나 고양이에게 주었습니다. 남을 생각해 줄 줄 아는 마음이 너무도 예뻤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침묵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관심사는 예수님을 고발하는데 있기 때문입니다.

    드디어 예수님께서 당신의 감정을 드러내십니다.


    5 그분께서는 노기를 띠시고 그들을 둘러보셨다. 그리고 그들의 마음이 완고한 것을 몹시 슬퍼하시면서 그 사람에게, “손을 뻗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가 손을 뻗자 그 손이 다시 성하여졌다.

    제가 예수님을 반대하는 사람들 중의 하나로 그 자리에 있었다면 무척 놀랬을 것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일을 방해하는 사람에게 향하신 그분의 마음! 두려운 생각이 듭니다. 나는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하고 있는가? 아니면 죽이는 일에 동참하는가? 동료를 살리는 일에 동참하는가? 동료를 죽이는 일에 동참하는가?


    6 바리사이들은 나가서 곧바로 헤로데 당원들과 더불어 예수님을 어떻게 없앨까 모의를 하였다.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변함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던, 그들은 자신들의 계획을 추진합니다.

    헤로데파 사람들은 기원 전 4년부터 기원후 39년까지 갈릴래아 지방을 다스린 헤로데 안티파스와 가까운 사람들이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메시아적 운동이면 어떤 것이나 다 로마와 충돌을 일으킬 위험이 있었기 때문에 바람직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헤로데파 사람들은 종교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었지만, 이런 경우, 낡은 종교의 엄격한 보수파들과 일맥상통합니다.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자기들과  같이 로마에서 독립을 하려고 생각한 헤로데파가 예수님께 대하여 로마 자신보다 강력한 동맹세력이 될 수 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결국 이 말은 예수님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를 암시하는 복선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적의 적은 나의 동지라나…,


    3.함께 생각해 봅시다

    1. 손이 오르라든 사람의 입장이 되어 사람들과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2. 예수님의 입장이 되어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과 바라보는 사람들을 생각해 봅시다.


  4. user#0 님의 말:

    “손을 뻗어라”

    주님!
    오늘복음말씀을 묵상하면서

    “손을 뻗어라”
    말씀이 꼭 저를 두고 하신 말씀 같았습니다
    아니!
    저에게도 헬레나야 “손을 뻗어라”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신께서 말씀하시면……
    움켜지고 있던 모든 욕심과 세속에서 살면서 지은 모든 것을
    버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사실….
    움켜지고 있는 것이 얼마나 피곤하고 힘이 드는지……..
    빼앗기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으려니 맥이 빠지고……
    무엇보다 모두가 저의 경쟁상대라는 사실이 버걷습니다
    빼앗기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저의 추한 모습등이……
    저에게는 버걷습니다
    힘이 듭니다
    당신께서 그렇게 하라고 가르쳐주신 적도 없는데……..
    당신의 말씀을 실천하며 살았다면 제가 그렇게 힘들게 살지는 않을텐데……
    모두가 저의 욕심이고 이기심이라는 사실을 ……..
    깨닫고 또 깨달으면서도 세속의 욕심과 저의 이기심으로 버리지 못합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손을 뻗어라”
    말씀에 위로를 받으며 세속에 모든 욕심과 이기심 교만등으로
    당신의 말씀을 소홀히 한 자신 당신께서 저에게
    “헬레나야 손을 뻗어라” 하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하루하루를 기쁘고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모든 근심과 걱정 모두를 당신께 맡기며………
    아멘

    “손을 뻗어라”
    묵상하며

    ♬ 오 나의 자비로우신 주여

  5. user#0 님의 말:

    “손을 뻗어라”

    주님!
    오늘복음말씀을 묵상하면서

    “손을 뻗어라”
    말씀이 꼭 저를 두고 하신 말씀 같았습니다
    아니!
    저에게도 헬레나야 “손을 뻗어라”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신께서 말씀하시면……
    움켜지고 있던 모든 욕심과 세속에서 살면서 지은 모든 것을
    버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사실….
    움켜지고 있는 것이 얼마나 피곤하고 힘이 드는지……..
    빼앗기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으려니 맥이 빠지고……
    무엇보다 모두가 저의 경쟁상대라는 사실이 버걷습니다
    빼앗기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저의 추한 모습등이……
    저에게는 버걷습니다
    힘이 듭니다
    당신께서 그렇게 하라고 가르쳐주신 적도 없는데……..
    당신의 말씀을 실천하며 살았다면 제가 그렇게 힘들게 살지는 않을텐데……
    모두가 저의 욕심이고 이기심이라는 사실을 ……..
    깨닫고 또 깨달으면서도 세속의 욕심과 저의 이기심으로 버리지 못합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손을 뻗어라”
    말씀에 위로를 받으며 세속에 모든 욕심과 이기심 교만등으로
    당신의 말씀을 소홀히 한 자신 당신께서 저에게
    “헬레나야 손을 뻗어라” 하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하루하루를 기쁘고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모든 근심과 걱정 모두를 당신께 맡기며………
    아멘

    “손을 뻗어라”
    묵상하며

    ♬ 오 나의 자비로우신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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