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송
주님, 이 몸 보호할 반석 되시고,
저를 구원할 성채 되소서.
주님은 저의 바위, 저의 성채이시니,
주님 이름 생각하시어 저를 이끄시고 인도하소서.
본기도
주 하느님, 바르고 성실한 사람 안에 머무시기를 바라시니,
저희가 주님의 마땅한 거처가 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구약의 사제들은 병자들의 부정을 확인하고 선언합니다(제1독서).
사도 바오로는 어떤 일이든지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도록 권고합니다(제2독서).
제 1독서
<부정한 사람은 진영 밖에 자리를 잡고 혼자 살아야 한다.>
☞ 레위기의 말씀입니다. 13,1-2.44-46
주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셨다.
“누구든지 살갗에 부스럼이나 습진이나 얼룩이 생겨,
그 살갗에 악성 피부병이 나타나면,
그를 아론 사제나 그의 아들 사제 가운데
한 사람에게 데려가야 한다.
그는 악성 피부병에 걸린 사람이므로 부정하다.
그는 머리에 병이 든 사람이므로,
사제는 그를 부정한 이로 선언해야 한다.
악성 피부병에 걸린 병자는 옷을 찢어 입고 머리를 푼다.
그리고 콧수염을 가리고 ‘부정한 사람이오.’,
‘부정한 사람이오.’ 하고 외친다.
병이 남아 있는 한 그는 부정하다.
그는 부정한 사람이므로,
진영 밖에 자리를 잡고 혼자 살아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주님은 저의 피신처.
구원의 환호로 저를 에워싸시나이다.
○ 행복하여라, 죄를 용서받고,
잘못이 덮여진 이! 행복하여라,
주님께서 허물을 헤아리지 않으시고,
그 얼에 거짓이 없는 사람! ◎
○ 제 잘못을 주님께 자백하며,
제 허물을 감추지 않고 말씀드렸나이다.
주님께 저의 죄를 고백하나이다.
그러자 제 허물과 잘못을
주님께서 용서하여 주셨나이다. ◎
○ 의인들아, 주님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마음 바른 이들아,
모두 환호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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