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서는 아무도 유혹하지 않으십니다


성 치릴로 수도자와 성 메토디오 주교 기념일(2/14)


    입당송
    이들은 하느님의 벗이 된 거룩한 이들이니, 천상 진리를 선포하여 영광을 누리는도다.
    본기도
    주 하느님, 성 치릴로와 성 메토디오 형제를 통하여 슬라브 민족에게 복음을 전해 주셨으니, 저희 마음을 비추시어, 주님께서 가르치신 말씀을 깨닫고, 참되고 올바른 신앙을 고백하여 주님 안에 하나 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야고보서 저자는 좋은 것은 모두 하느님에게서 온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따라서 유혹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욕망 때문이라는 것을 알려 줍니다(제1독서).
    제1독서
    <하느님께서는 아무도 유혹하지 않으십니다.> ☞ 야고보서의 말씀입니다. 1,12-18 시련을 견디어 내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그렇게 시험을 통과하면, 그는 하느님께서 당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화관을 받을 것입니다. 유혹을 받을 때에 “나는 하느님께 유혹을 받고 있다.” 하고 말해서는 안 됩니다. 하느님께서는 악의 유혹을 받으실 분도 아니시고, 또 아무도 유혹하지 않으십니다. 사람은 저마다 자기 욕망에 사로잡혀 꼬임에 넘어가는 바람에 유혹을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욕망은 잉태하여 죄를 낳고, 죄가 다 자라면 죽음을 낳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착각하지 마십시오. 온갖 좋은 선물과 모든 완전한 은사는 위에서 옵니다. 빛의 아버지에게서 내려오는 것입니다. 그분께는 변화도 없고 변동에 따른 그림자도 없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뜻을 정하시고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시어, 우리가 당신의 피조물 가운데 이를테면 첫 열매가 되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주님, 주님께서 가르치시는 사람은 행복하나이다. ○ 주님, 행복하나이다, 주님께서 징계하시고, 주님 법으로 가르치시는 사람! 불행의 날에도 그에게 평온을 주시기 위함이옵니다. ◎ ○ 정녕 주님께서는 당신 백성을 물리치지 않으시고, 당신 소유를 저버리지 않으시도다. 정녕 재판이 정의로 돌아오리니, 마음 바른 이들이 모두 이를 따르리라. ◎ ○ “내 다리가 휘청거린다.” 생각하였을 제, 주님, 주님의 자애가 저를 받쳐 주었나이다. 제 속에 수많은 걱정들이 쌓여 갈 제, 주님의 위로가 제 영혼을 기쁘게 하였나이다. ◎
 
저녁노을(모니카)
 



♬ 시편 제8장





이 글은 카테고리: 지난 묵상 보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