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믿는 사람은 당신을 보내신
하느님 아버지를 믿는 것과 같다고 말씀하십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44-50
그때에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나를 믿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것이다.
그리고 나를 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보는 것이다.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어둠 속에
머무르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누가 내 말을 듣고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 하여도, 나는 그를 심판하지 않는다.
나는 세상을 심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러 왔기 때문이다.
나를 물리치고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를 심판하는 것이 따로 있다.
내가 한 바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할 것이다.
내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이야기할 것인지
친히 나에게 명령하셨기 때문이다.
나는 그분의 명령이 영원한 생명임을 안다.
그래서 내가 하는 말은 아버지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그대로 하는 말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하느님, 이 거룩한 제사로 한 분이시며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과 저희를 하나
되게 하셨으니, 하느님께서 진리의 빛이심을
저희가 삶으로 증언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아 세웠으니,
너희는 가서 열매를 맺어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여라.
알렐루야.
영성체 후 묵상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에게서 파견된
당신의 임무를 항상 잊지 않으셨습니다.
그것은 아버지의 뜻에 따라
말씀하시고 행동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말씀은 곧
하느님 아버지의 말씀이었고, 예수님의 행동은
곧 하느님 아버지의 행동이었습니다.
우리말에는 이런 사실을 잘 표현해 주는 말이 있습니다.
‘부전자전’입니다.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이 하느님 아버지와
부전자전일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영성체후 기도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를 이 거룩한 신비의
은총으로 가득 채워 주셨으니, 자비로이 도와주시어,
인간이 타고난 연약함을 이기고,
부활하신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시편 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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