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연중 제 12주일(6/24)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우리 가운데에 큰 예언자가 나타났도다.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35-41 그날 저녁이 되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호수 저쪽으로 건너가자.” 하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그들이 군중을 남겨 둔 채, 배에 타고 계신 예수님을 그대로 모시고 갔는데, 다른 배들도 그분을 뒤따랐다. 그때에 거센 돌풍이 일어 물결이 배 안으로 들이쳐서, 물이 배에 거의 가득 차게 되었다.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고 계셨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깨우며, “스승님, 저희가 죽게 되었는데도 걱정되지 않으십니까?”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깨어나시어 바람을 꾸짖으시고 호수더러, “잠잠해져라. 조용히 하여라!” 하시니 바람이 멎고 아주 고요해졌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왜 겁을 내느냐?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큰 두려움에 사로잡혀 서로 말하였다.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화해와 찬미의 제사를 받으시고, 저희가 이 제사의 힘으로 깨끗하게 되어, 사랑과 기쁨으로 주님을 섬기게 하소서. 우리 주 …….
    영성체송
    주님, 모든 눈이 주님께 바라고, 주님께서는 백성들에게 먹을 것을 제때에 주시나이다.
    영성체 후 묵상
    거센 돌풍으로 물결이 배 안으로 들이치는데도 고요히 주무시는 예수님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한마디 말씀으로 풍랑을 잠재우시는 주님의 모습은 더욱 인상적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실 때 “‘빛이 생겨라.’ 하시자 빛이 생겼다.”는 창세기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모든 자연이 주님의 말씀에 순종합니다. 주님께서 주인이시기 때문입니다. 오직 사람만이 하느님의 말씀을 거역합니다. 보기에 가장 좋게 창조한 인간인데 말입니다. 사람이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온 세상이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영성체 후 기도
    인자하신 주님, 주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성체와 성혈로 저희를 새사람이 되게 하셨으니, 저희가 거행하는 이 성사로 확실한 구원을 얻게 하소서. 우리 주 …….
 
저녁노을(모니카) 




♬ 2.Gloria-빈소년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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