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연중 제 15주간 화요일(7/18)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아들로서, 철부지들을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느님을 깊이 알고 계심을 드러내십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께서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지혜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5-27 그때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아들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무도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자비로우신 주님, 저희가 바치는 이 예물을 거룩하게 하시고, 저희 자신을 주님께 바치는 영원한 제물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주님께서 우리에게 하늘의 빵을 주셨으니, 그 빵은 갖가지 맛을 내고, 모든 입맛에 맞도다.
    영성체 후 묵상
    부모들은 자식들을 누구나 다 사랑하지만 특히 장애나 어려움을 지닌 자녀들을 더 사랑합니다. 측은한 마음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소개해 주시는 아버지 하느님 역시 그런 측은한 마음을 지닌 분이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철부지와 작은 이들, 곧 보잘것없는 사람을 더욱 좋아하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카인 대신 아벨을, 에사우 대신 야곱을 선택하십니다. 다윗의 여러 형제들 가운데 보잘것없는 다윗을 선택하십니다. 예수님께서도 똑똑한 율법 학자나 바리사이들, 또는 사두가이들을 뽑지 않으시고, 세리나 어부 출신의 제자들을 선택하셨습니다.
    영성체후 기도
    주님, 천상 양식으로 저희에게 새로운 힘을 주시니, 주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저희를 언제나 보호하시어, 영원한 구원을 받게 하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Mottet(시편23,4) 서울가톨릭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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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셨습니다에 1개의 응답

  1. user#0 님의 말:

    “하늘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주님!
    어제는요 남편이 모처럼 시간이 있다며 친구에게 저녁에 만나자는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 친구 분이 몇 번 씩이나 시간을 내라고 하였지만 남편이 바빠서 한참동안
    만나지를 못해 미안하다고 전화를 했는데…….
    저녁에 시간이 있냐고 하니 꾸르실료 입소하는 자매님들을 위해 정하상회관에
    간다는 것이엇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꾸르실료 입소하는 날이 오늘이라 저는 이상하다며 남편한테
    이야기했더니 남편이 친구 분한테 다시 전화를 하는 것이엇습니다
    네가 날짜를 잘못 알았다고 오늘이 아니라 내일이라고……
    그랬더니 친구 분의 말씀이 아내하고 산에 가는 날이라고 들러냇습니다
    사실은 친구아내인 자매님이 시간이 있다며 남편한테 만나자고 전화하라고 했는데……
    남편이 친구 분한테 자매님이 오늘 만나자고 해서 전화했다고 하니 당황을 하여
    횡성수설하는 것같앗습니다
    그때 저는 남편한테 다시는 전화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치사하다고 약속이 있으면 선약이 있다고 하면 되는데 솔직하지 못하다고
    그리고 아내를 속이는 것 같다고 …..
    그랫는데도 남편은 친구를 믿는 것같앗습니다
    무슨 사정이 있어서라고……..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성당에서도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데 그럴 리가 있냐고…..
    하지만 저는 남편처럼 믿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요즈음 그 형제님이 수상한 것 같다고 저 마음대로 해석하고
    판단하며 이상하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한술 더 떳습니다
    하느님을 믿는 사람이 겉으로는 열심 한 척하면서 세속적인 생활에 물들어
    아내를 속이고 나쁜 짓을 하는 것 같다고 하며 어울리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남편은 자꾸만 사정이 있을 거라며 믿는 것 이었습니다

    주님!
    저처럼 이렇게 남의 말을 믿지 못하고 제 뜻대로 판단하는 사람은
    순수하지 못한 사람이지요?
    남의 말을 있는 그대로 믿고 받아드리는 순수한 남편 같은 사람이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철딱서니 없다고 표현을 하는 남편같이 순수한 사람이
    당신께서는 예쁘게 보이시지요?
    그런데도 저는 아직도 남의 말을 모두 믿지 않으며 제 뜻대로 제 멋대로
    판단하고 미워하고 불신하며 세속에 얷 매여 헤어나지 못하며
    살고 있으니 저 같은 사람은 언제쯤이면 당신께서 계시는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있는지요?

    주님!
    당신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
    남을 사랑하며 배려를 할 줄아는 신앙인이 되겠다고 마음 먹으면서도
    실천을 하지 못하고 언제나 제 뜻대로 판단하고 세속에 물들어있는
    저 같은 사람이 하늘나라에 들어가기는 어렵겠지요?
    아직도 저의 눈에는…..
    모든 사람들의 말이 제대로 들리지 않을때가 많은데……..
    남편은 언제나 남의 말을 쉽게 믿고 그렇게 알아듣고 이해하고 있으니
    제가 보기에는 언제나 남편이 철부지로 보여 불안할 때가 많습니다

    주님!
    저는 언제 쯤이면 눈에 꽁깍지를 벗겨 버리며 순수한 눈으로 당신의 뜻대로
    살수 있는지요?
    언제 쯤이면 …..

    “하늘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묵상하며

    218.150.126.118 요한신부: 다른 사람을 믿는 다는 것,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믿음을 준 다는 것…그거 당연한 것인디…참…그쵸? 좋은 하루 되세요 [07/19-09:09]

  2. user#0 님의 말:

    “하늘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주님!
    어제는요 남편이 모처럼 시간이 있다며 친구에게 저녁에 만나자는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 친구 분이 몇 번 씩이나 시간을 내라고 하였지만 남편이 바빠서 한참동안
    만나지를 못해 미안하다고 전화를 했는데…….
    저녁에 시간이 있냐고 하니 꾸르실료 입소하는 자매님들을 위해 정하상회관에
    간다는 것이엇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꾸르실료 입소하는 날이 오늘이라 저는 이상하다며 남편한테
    이야기했더니 남편이 친구 분한테 다시 전화를 하는 것이엇습니다
    네가 날짜를 잘못 알았다고 오늘이 아니라 내일이라고……
    그랬더니 친구 분의 말씀이 아내하고 산에 가는 날이라고 들러냇습니다
    사실은 친구아내인 자매님이 시간이 있다며 남편한테 만나자고 전화하라고 했는데……
    남편이 친구 분한테 자매님이 오늘 만나자고 해서 전화했다고 하니 당황을 하여
    횡성수설하는 것같앗습니다
    그때 저는 남편한테 다시는 전화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치사하다고 약속이 있으면 선약이 있다고 하면 되는데 솔직하지 못하다고
    그리고 아내를 속이는 것 같다고 …..
    그랫는데도 남편은 친구를 믿는 것같앗습니다
    무슨 사정이 있어서라고……..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성당에서도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데 그럴 리가 있냐고…..
    하지만 저는 남편처럼 믿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요즈음 그 형제님이 수상한 것 같다고 저 마음대로 해석하고
    판단하며 이상하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한술 더 떳습니다
    하느님을 믿는 사람이 겉으로는 열심 한 척하면서 세속적인 생활에 물들어
    아내를 속이고 나쁜 짓을 하는 것 같다고 하며 어울리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남편은 자꾸만 사정이 있을 거라며 믿는 것 이었습니다

    주님!
    저처럼 이렇게 남의 말을 믿지 못하고 제 뜻대로 판단하는 사람은
    순수하지 못한 사람이지요?
    남의 말을 있는 그대로 믿고 받아드리는 순수한 남편 같은 사람이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철딱서니 없다고 표현을 하는 남편같이 순수한 사람이
    당신께서는 예쁘게 보이시지요?
    그런데도 저는 아직도 남의 말을 모두 믿지 않으며 제 뜻대로 제 멋대로
    판단하고 미워하고 불신하며 세속에 얷 매여 헤어나지 못하며
    살고 있으니 저 같은 사람은 언제쯤이면 당신께서 계시는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있는지요?

    주님!
    당신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
    남을 사랑하며 배려를 할 줄아는 신앙인이 되겠다고 마음 먹으면서도
    실천을 하지 못하고 언제나 제 뜻대로 판단하고 세속에 물들어있는
    저 같은 사람이 하늘나라에 들어가기는 어렵겠지요?
    아직도 저의 눈에는…..
    모든 사람들의 말이 제대로 들리지 않을때가 많은데……..
    남편은 언제나 남의 말을 쉽게 믿고 그렇게 알아듣고 이해하고 있으니
    제가 보기에는 언제나 남편이 철부지로 보여 불안할 때가 많습니다

    주님!
    저는 언제 쯤이면 눈에 꽁깍지를 벗겨 버리며 순수한 눈으로 당신의 뜻대로
    살수 있는지요?
    언제 쯤이면 …..

    “하늘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묵상하며

    218.150.126.118 요한신부: 다른 사람을 믿는 다는 것,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믿음을 준 다는 것…그거 당연한 것인디…참…그쵸? 좋은 하루 되세요 [07/19-09:09]

  3. user#0 님의 말: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말씀이….
    당신의 생각과 저의 생각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새삼 깨닫습니다
    맞습니다 주님!
    당신께서 판단을 하시는 기준이 얼마나 합리적이고 타당한지를……
    깨닫습니다

    사실 그동안……
    복음을 묵상한답시고 보낸 세월이 얼마인데 하며 이제는 저도 당신의
    뜻을 어느정도는 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아니!
    알 것같다고 ……..
    저는 당신의 자녀니까 당신의 생각 당신의 마음을 어느 정도는
    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자신을 성찰해보니……..
    저의 그런 생각 모두가 교만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착각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착각은 잠시라는 우스개 말이 생각이 납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희 개꼬리 삼년이 지나도 변함이 없다는 속담은 바로 저 같은 사람을
    두고 한말 같아 우울합니다
    복음묵상을 한다고 낑낑대고 어느 때는 우쭐대기도 한지도 5~6년이
    지난 것같은데 아직도 저의 신앙수준은 기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니…..
    고작 생각한다는 것은 당신의 말씀을 할일 없어 하는 것이 아니라
    바쁜 가운데도 시간을 쪼개 몇 년을 햇으니 당신께서 저에게 보상을
    해주시리라는 유치한 생각을 했습니다
    머리가 나쁘면 순수하기라도 해야 하는데…..
    고작 생각한다는 것이 유치한 생각만 하고 있으니…….
    한심하지요?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말씀을 명심하며 지혜롭지도 않고 슬기롭지도 않는 헬레나지만
    당신의 말씀을 잔머리 굴리지 않으며 순수하게 받아 들이고
    당신의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 영생을 얻게 되는 것이라는
    진리를 깨닫게 해주십시오

    주님!
    저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 주십시오
    아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묵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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