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는 너희의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 아내를 버리는 것을 허락하였다


연중 제19주간 금요일(8/18)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창조주께서 결합시켜 주신 혼인의 신성함을 강조하시며 이혼을 금하십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하느님의 말씀을 사람의 말로 받아들이지 말고 사실 그대로 하느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여라. ◎ 알렐루야.
    복음
    <모세는 너희의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 아내를 버리는 것을 허락하였다. 처음부터 그렇게 된 것은 아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3-12 그때에 바리사이들이 다가와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무엇이든지 이유만 있으면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됩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는 읽어 보지 않았느냐? 창조주께서 처음부터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나서,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 하고 이르셨다. 따라서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그들이 다시 예수님께, “그렇다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장을 써 주고 아내를 버려라.’ 하고 명령하였습니까?” 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모세는 너희의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 너희가 아내를 버리는 것을 허락하였다. 그러나 처음부터 그렇게 된 것은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불륜을 저지른 경우 외에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혼인하는 자는 간음하는 것이다.” 그러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아내에 대한 남편의 처지가 그러하다면 혼인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모든 사람이 이 말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허락된 이들만 받아들일 수 있다. 사실 모태에서부터 고자로 태어난 이들도 있고, 사람들 손에 고자가 된 이들도 있으며, 하늘 나라 때문에 스스로 고자가 된 이들도 있다.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받아들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저희가 주님의 사랑을 믿고 거룩한 제단에 예물을 봉헌하고자 모였으니, 이 미사로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이 미사가 새로운 생명의 근원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주 하느님, 주님께서 제게 응답해 주시겠기에 제가 주님께 부르짖나이다. 주님의 귀를 기울이시어 제 말씀을 들어 주소서.
    영성체 후 묵상
    혼인은 인륜대사입니다. 둘이 한 몸을 이루는 혼인은 아름다운 일입니다. 그러한 사랑의 일치 속에서 생명이 태어나고 가정이 형성됩니다. 하느님의 창조가 지속되고 보전되는 일입니다. 일치된 부부의 사랑을 표현한 중국 송나라 여인의 아름다운 시가 있습니다. “찰흙 한 덩어리를 떼어 당신의 모습을 빚습니다. 나의 모습을 빚습니다. 당신의 모습과 나의 모습을 들어 한데 짓눌러 뭉갭니다. 그것으로 다시 당신의 모습을 빚고 나의 모습을 빚습니다. 그 찰흙으로 말입니다. 그렇게 하고 나면 내 안에 당신이 있고 당신 속에 내가 있습니다.” 부부의 일치는 하느님의 축복입니다. 부부 사랑은 하느님과 사랑을 나누고 일치를 시작하는 첫걸음이기도 합니다.
    영성체후 기도
    주님, 저희를 성자의 살과 피로 길러 주시니, 주님의 성령으로 다스리시어, 저희가 말보다는 진실한 생활과 행동으로 주님을 찬미하며, 마침내 하늘 나라에 들어가게 하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Jesus Joy of Mans Desiring - St.Philips Boys Cho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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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너희의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 아내를 버리는 것을 허락하였다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연중 제19주간 금요일(8/18)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창조주께서 결합시켜 주신 혼인의 신성함을 강조하시며 이혼을 금하십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하느님의 말씀을 사람의 말로 받아들이지 말고 사실 그대로 하느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여라. ◎ 알렐루야.
      복음
      <모세는 너희의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 아내를 버리는 것을 허락하였다. 처음부터 그렇게 된 것은 아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3-12 그때에 바리사이들이 다가와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무엇이든지 이유만 있으면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됩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는 읽어 보지 않았느냐? 창조주께서 처음부터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나서,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 하고 이르셨다. 따라서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그들이 다시 예수님께, “그렇다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장을 써 주고 아내를 버려라.’ 하고 명령하였습니까?” 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모세는 너희의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 너희가 아내를 버리는 것을 허락하였다. 그러나 처음부터 그렇게 된 것은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불륜을 저지른 경우 외에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혼인하는 자는 간음하는 것이다.” 그러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아내에 대한 남편의 처지가 그러하다면 혼인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모든 사람이 이 말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허락된 이들만 받아들일 수 있다. 사실 모태에서부터 고자로 태어난 이들도 있고, 사람들 손에 고자가 된 이들도 있으며, 하늘 나라 때문에 스스로 고자가 된 이들도 있다.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받아들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저희가 주님의 사랑을 믿고 거룩한 제단에 예물을 봉헌하고자 모였으니, 이 미사로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이 미사가 새로운 생명의 근원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주 하느님, 주님께서 제게 응답해 주시겠기에 제가 주님께 부르짖나이다. 주님의 귀를 기울이시어 제 말씀을 들어 주소서.
      영성체 후 묵상
      혼인은 인륜대사입니다. 둘이 한 몸을 이루는 혼인은 아름다운 일입니다. 그러한 사랑의 일치 속에서 생명이 태어나고 가정이 형성됩니다. 하느님의 창조가 지속되고 보전되는 일입니다. 일치된 부부의 사랑을 표현한 중국 송나라 여인의 아름다운 시가 있습니다. “찰흙 한 덩어리를 떼어 당신의 모습을 빚습니다. 나의 모습을 빚습니다. 당신의 모습과 나의 모습을 들어 한데 짓눌러 뭉갭니다. 그것으로 다시 당신의 모습을 빚고 나의 모습을 빚습니다. 그 찰흙으로 말입니다. 그렇게 하고 나면 내 안에 당신이 있고 당신 속에 내가 있습니다.” 부부의 일치는 하느님의 축복입니다. 부부 사랑은 하느님과 사랑을 나누고 일치를 시작하는 첫걸음이기도 합니다.
      영성체후 기도
      주님, 저희를 성자의 살과 피로 길러 주시니, 주님의 성령으로 다스리시어, 저희가 말보다는 진실한 생활과 행동으로 주님을 찬미하며, 마침내 하늘 나라에 들어가게 하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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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user#0 님의 말:

    “하느님의 말씀을 사람의 말로 받아 들이지 말고
    사실 그대로 하느님의 말씀으로 받아 들여라“

    결혼한 후 불과 얼마 전까지도…….
    남편과 결혼을 한 자신이 많이 손해를 본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전형적인 시골 사람인 남편과 도시에서 자라온 저와는 너무도 대조되는
    남편의 성격과 생활습관등등 남편과 맞는 것이라고는 아무리 눈울 씻고
    찾아봐도 맞는 것이 없었습니다(제가 생각하기에)
    그러자니 살면서 트러불 또한 만만치 않았고 무엇보다 가장 저를 자존심
    상하게 했던 것은 무슨 일이건 저와는 상의하지 않고 형제들과 상의하고
    보고하고 제가 생각하기에 저의 존재마저 없는 것이라는 생각에 남편을 미워하고
    원망했지만 저 역시 남편을 무시하고 무슨 일이든지 제 뜻대로 제 멋대로
    생각하고 실행하고 그렇게 살았습니다
    ……..

    요즈음 저 자신이 깜짝 놀랄 때가 많이 있습니다
    제가 그렇게 미워하고 원망했던 남편의 모든 행동이 저를 무시해사가 아니라
    50여년 동안 형제들과 매일 만나다시피하니 매일 남편의 약점과 잘못된 것을
    지적하며 미워하는 아내인 저보다 비위 마춰주며 격려도 하고 용기도 주는
    형제들이 편하고 부담이 가지 않아서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남편은 결혼한 후 지금까지 죽는 그날까지
    아내인 저를 사랑한다는 말을 믿게 된 것입니다
    그동안 살면서 실망도 많았고 원망도 많이하며 미워했던 저의 모든 행동을
    자신이 잘못해서 그런 것이라며 남편은 다시 태어나도 저와 결혼을 할 것이라고
    그 때에는 그동안 잘못했던 자신의 모든 것을 잘하고 사랑을 많이 해주겠다고….
    남편이 그럴 때마다 악담좀 하지 말라고 길길히 날 뛰는 저에게 고생시켜 미안하고
    참고 살아줘서 고맙다고 말을 하는 남편의 진심을 요즈음 깨닫습니다
    그리고 저 자신을 반성했습니다
    모든 잘못을 남편에게 전가하며 미워하고 원망했던 저의 오만과 교만등등 약점까지
    저의 모든 것을 사랑해주는 남편의 성실함과 변하지 않는 마음과 사랑을………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하느님의 말씀을 사람의 말로 받아 들이지 말고
    사실 그대로 하느님의 말씀으로 받아 들여라“
    복음환호송의 이 말씀을 깊이 새기며 하느님의 자녀로써 신앙인답게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사랑을 실천하며 그렇게 살아야겠다고……….
    남편을 미워하지 않으며 죽는 그날까지 저 만을 사랑한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남편의 마음을 남편의 사랑을 깨닫는 오늘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사람의 말로 받아 들이지 말고
    사실 그대로 하느님의 말씀으로 받아 들여라“

    묵상하며

    ♬ Jesus Joy of Mans Desiring – St.Philips Boys Choir

  3. user#0 님의 말:

    “하느님의 말씀을 사람의 말로 받아 들이지 말고
    사실 그대로 하느님의 말씀으로 받아 들여라“

    결혼한 후 불과 얼마 전까지도…….
    남편과 결혼을 한 자신이 많이 손해를 본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전형적인 시골 사람인 남편과 도시에서 자라온 저와는 너무도 대조되는
    남편의 성격과 생활습관등등 남편과 맞는 것이라고는 아무리 눈울 씻고
    찾아봐도 맞는 것이 없었습니다(제가 생각하기에)
    그러자니 살면서 트러불 또한 만만치 않았고 무엇보다 가장 저를 자존심
    상하게 했던 것은 무슨 일이건 저와는 상의하지 않고 형제들과 상의하고
    보고하고 제가 생각하기에 저의 존재마저 없는 것이라는 생각에 남편을 미워하고
    원망했지만 저 역시 남편을 무시하고 무슨 일이든지 제 뜻대로 제 멋대로
    생각하고 실행하고 그렇게 살았습니다
    ……..

    요즈음 저 자신이 깜짝 놀랄 때가 많이 있습니다
    제가 그렇게 미워하고 원망했던 남편의 모든 행동이 저를 무시해사가 아니라
    50여년 동안 형제들과 매일 만나다시피하니 매일 남편의 약점과 잘못된 것을
    지적하며 미워하는 아내인 저보다 비위 마춰주며 격려도 하고 용기도 주는
    형제들이 편하고 부담이 가지 않아서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남편은 결혼한 후 지금까지 죽는 그날까지
    아내인 저를 사랑한다는 말을 믿게 된 것입니다
    그동안 살면서 실망도 많았고 원망도 많이하며 미워했던 저의 모든 행동을
    자신이 잘못해서 그런 것이라며 남편은 다시 태어나도 저와 결혼을 할 것이라고
    그 때에는 그동안 잘못했던 자신의 모든 것을 잘하고 사랑을 많이 해주겠다고….
    남편이 그럴 때마다 악담좀 하지 말라고 길길히 날 뛰는 저에게 고생시켜 미안하고
    참고 살아줘서 고맙다고 말을 하는 남편의 진심을 요즈음 깨닫습니다
    그리고 저 자신을 반성했습니다
    모든 잘못을 남편에게 전가하며 미워하고 원망했던 저의 오만과 교만등등 약점까지
    저의 모든 것을 사랑해주는 남편의 성실함과 변하지 않는 마음과 사랑을………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하느님의 말씀을 사람의 말로 받아 들이지 말고
    사실 그대로 하느님의 말씀으로 받아 들여라“
    복음환호송의 이 말씀을 깊이 새기며 하느님의 자녀로써 신앙인답게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사랑을 실천하며 그렇게 살아야겠다고……….
    남편을 미워하지 않으며 죽는 그날까지 저 만을 사랑한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남편의 마음을 남편의 사랑을 깨닫는 오늘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사람의 말로 받아 들이지 말고
    사실 그대로 하느님의 말씀으로 받아 들여라“

    묵상하며

    ♬ Jesus Joy of Mans Desiring – St.Philips Boys Cho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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