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한마디 말씀으로 마귀의 영이
들린 사람에게서 악령을 쫓아내십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우리 가운데에 큰 예언자가 나타났도다.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31-37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의
카파르나움 고을로 내려가시어,
안식일에 사람들을 가르치셨는데,
그들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그분의 말씀에 권위가 있었기 때문이다.
마침 그 회당에 더러운 마귀의 영이
들린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크게 소리를 질렀다.
“아! 나자렛 사람 예수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저희를 멸망시키러 오셨습니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하고 꾸짖으시니,
마귀는 그를 사람들 한가운데에 내동댕이치기는 하였지만,
아무런 해도 끼치지 못하고 그에게서 나갔다.
그러자 모든 사람이 몹시 놀라,
“이게 대체 어떤 말씀인가?
저이가 권위와 힘을 가지고 명령하니
더러운 영들도 나가지 않는가?” 하며 서로 말하였다.
그리하여 그분의 소문이 그 주변 곳곳으로 퍼져 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저희가 주님께 올리는 예물을 받아들이시어,
저희 구원의 성사가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주님의 얼굴을 주님 종 위에 비추시고, 주님의 자애로 저를 구하소서.
주님, 제가 주님을 불렀으니,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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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맞아요 주님!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하지만 저는…..
당신을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라고 떠들어대면서도….
당신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아니!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 당신을 온전히 믿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제가 믿는 하느님은요?
제가 믿는 당신은요?
제가 필요할 때 저의 욕구를 채워주시기를 바라며
제가 아쉽고 어려울 때 저의 요구를 들어주시는 분이어야 한다는
이기적인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 저의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마다
당신을 원망하고 당신을 미워하고….
당신을 믿지 않으며 제 뜻대로 제 멋대로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가끔씩 제 정신이 들 때면 당신께 죄송하고 당신의 말씀을 듣지 않으며
제 뜻대로 제 멋대로 살고 있는 자신이 원망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마귀도 당신이 어떤 분이신 것을 알고 있는데………
당신을 미워하고 원망하며 당신을 믿지 않았던 저의 부족한 믿음이
저의 교만이 저의 이기심이 부끄럽습니다
어떠한 경우가 잇다 하여도…..
설령 저에게 불이익이 온다하여도…..
당신이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라는 사실을 증거해야 하는데
저는 아직도 제가 아쉽고 필요할 때만 당신을 찾고 잇음을 고백합니다
아직도 저에게 불이익이 오게되면 당신을 제가 모르는 분이라고
입으로는 말을 하지 않지만 저의 행돟은 당신을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라고
증거하지 못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아직도…..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말씀을 깊이 새기며 최소한 마귀만큼만이라도 당신을 믿는 신앙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최소한만이라도…..
마귀만한 믿음이라도…..
아멘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묵상하며
♬ 잔잔한 자비송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맞아요 주님!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하지만 저는…..
당신을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라고 떠들어대면서도….
당신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아니!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 당신을 온전히 믿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제가 믿는 하느님은요?
제가 믿는 당신은요?
제가 필요할 때 저의 욕구를 채워주시기를 바라며
제가 아쉽고 어려울 때 저의 요구를 들어주시는 분이어야 한다는
이기적인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 저의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마다
당신을 원망하고 당신을 미워하고….
당신을 믿지 않으며 제 뜻대로 제 멋대로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가끔씩 제 정신이 들 때면 당신께 죄송하고 당신의 말씀을 듣지 않으며
제 뜻대로 제 멋대로 살고 있는 자신이 원망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마귀도 당신이 어떤 분이신 것을 알고 있는데………
당신을 미워하고 원망하며 당신을 믿지 않았던 저의 부족한 믿음이
저의 교만이 저의 이기심이 부끄럽습니다
어떠한 경우가 잇다 하여도…..
설령 저에게 불이익이 온다하여도…..
당신이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라는 사실을 증거해야 하는데
저는 아직도 제가 아쉽고 필요할 때만 당신을 찾고 잇음을 고백합니다
아직도 저에게 불이익이 오게되면 당신을 제가 모르는 분이라고
입으로는 말을 하지 않지만 저의 행돟은 당신을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라고
증거하지 못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아직도…..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말씀을 깊이 새기며 최소한 마귀만큼만이라도 당신을 믿는 신앙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최소한만이라도…..
마귀만한 믿음이라도…..
아멘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묵상하며
♬ 잔잔한 자비송
나는 당신이 누구인지 압니다.
예수님을 아는 사람이 있고,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알고 있지만 모르는 체 하는 사람이 있고, 예수님을 모르지만 예수님을 아는 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예수님을 알고 있습니까? 그분을 알기 위해서 나는 얼마나 노력하고 있으며, 그분을 전하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하고 있습니까?
31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의 카파르나움 고을로 내려가시어, 안식일에 사람들을 가르치셨는데,
나자렛은 언덕 위에 있었지만 카파르나움은 호숫가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내려가셨습니다. 자신의 고향으로부터 배척을 받으신 예수님께서는 이제 카파르나움으로 가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의 집회가 열리는 회당에서 가르치시면서 성서를 새로운 의미로 풀이하여 주셨는데 그 가르치심에는 권위가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누구의 말을 인용하시지 않으십니다. “누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니 이렇게 하여라.”이렇게 말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이런 소리를 들었는데 나는 이렇게 말한다. 그렇게 하지 말고 이렇게 하여라.”굉장히 권위 있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권위로서 군중들을 가르치셨습니다.
32 그들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그분의 말씀에 권위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당시 백성들을 가르치던 사람들은 율법학자들이었습니다. 그들과는 차원이 달랐기에 사람들은 놀라고 있습니다. 잠깐 율법학자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기원전 450년경 예루살렘에서 활약한 에즈라를 율사의 시조로 꼽습니다. 예수님 시대 율사들은 대부분 바리사이파에 속했습니다. 그들은 대부분 예수님의 적수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시대에 바리사이파 율사들 가운데 힐렐 학파와 샴마이 학파가 양대 산맥을 이루어 맞섰으나 70년 예루살렘이 함락된 후부터는 힐렐 학파가 우세하게 되었습니다. 율사들은 주로 규범(할라카)과 사화(하가다)를 익히고 전하기를 업으로 삼았습니다. 즉, 율법을 구체적 상황에 적용하는 결의론을 전개하고 송사를 판결했습니다(할라카). 또한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와 전설을 학당이나 회당에서 가르쳤습니다(하가다).
33 마침 그 회당에 더러운 마귀의 영이 들린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크게 소리를 질렀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권위 있는 말씀에 행동을 동반하셨습니다. 마귀 들린 사람에게 깃든 그 영은 사람들을 부정하게 만드는 악마였습니다. 그런데 악령에 사로잡힌 사람은 정신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과는 다릅니다. 악령은 인간들에게 영향력을 발휘하고, 악령에게 사로잡힌 사람들에게서 우리는 구원받지 못한 인간의 말로가 어떠한 것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 안에서 내가 느껴야 하는 것은 “회당에는 더러운 귀신의 영을 지닌 사람이 하나 있었다는” 것입니다. 즉 하느님을 찬미하려고 모인 회당에도 더러운 영을 지닌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혹시 그게 나는 아닐까요?
열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사기를 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앙인이 아니라 신앙가들이 사기를 치고, 이용하려 합니다. 입으로만 살려고 합니다. 하지만 기도하지 않으면, 내가 신앙인으로 살지 못하면 그렇게 유혹하는 사람들의 말이 옳은지 옳지 않은지를 알아낼 방법이 없습니다.
34 “아! 나자렛 사람 예수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저희를 멸망시키러 오셨습니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악마는 예수님이 계시다는 것을 견딜 수가 없어 그 악령 들린 사람에게 외치도록 합니다. 악령들은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하느님께서 보내신 거룩한 분이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하느님께서 그분을 높이 올리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에 있는 모든 것이 예수의 이름을 받들어 무릎을 꿇고 모두가 입을 모아 예수 그리스도가 주님이시라고 찬미하며 하느님 아버지를 찬양하게 되었습니다.”(필립비2,9-11) 이 구절은 우리가 예수님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것인지를 분명하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35 예수님께서 그에게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하고 꾸짖으시니, 마귀는 그를 사람들 한가운데에 내동댕이치기는 하였지만, 아무런 해도 끼치지 못하고 그에게서 나갔다.
예수님께서는 그 부정한 영의 신앙 고백을 경멸하셨습니다. “믿음에 행동이 따르지 않으면 그런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믿음에 행동이 따르지 않으면 그런 믿음은 죽은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당신에게는 믿음이 있지만 나에게는 행동이 있소. 나는 내 행동으로 내 믿음을 보여 줄 테니 당신은 행동이 따르지 않는 믿음이라는 것을 보여 주시오. 당신은 한 분이신 하느님을 믿고 있습니까? 그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마귀들도 그렇게 믿고 무서워 떱니다. 이 어리석은 사람이여, 행동이 뒤따르지 않는 믿음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고 싶습니까?“(야고보 2,17-20). 신앙 고백에는 언제나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는 생활이 따라야만 한다.
그러자 악마는 그를 한가운데에 쓰러뜨린 다음 아무런 해도 끼치지 않고 그로부터 떠나갔습니다. 마귀는 저항하여 외쳐 보았으나 소용이 없었습니다. 예수님 때문에 마귀는 상처를 입힐 힘이 없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하여 역사하십니다. 예수님은 하느님께서 보내신 거룩하신 분이셨으며, 이 예수님을 통해서 하느님께서는 당신이 거룩하신 분, 완전하신 분, 지극히 힘 있는 분이심을 입증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고, 악마는 복종을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나는 복종하고 있습니까?
36 그러자 모든 사람이 몹시 놀라, “이게 대체 어떤 말씀인가? 저이가 권위와 힘을 가지고 명령하니 더러운 영들도 나가지 않는가?” 하며 서로 말하였다.
사람들은 놀라고 말았습니다. 너무나 압도되어 큰 소리로 말할 수조차 없었습니다. 두려움과 경이감은 믿음의 전조가 됩니다. 너무나 놀라워 입이 안 떨어지는 경우도 그러합니다. 하느님과 하느님의 계시를 깨닫게 되는 이러한 일은 매우 다양한 형태로 일어납니다.
37 그리하여 그분의 소문이 그 주변 곳곳으로 퍼져 나갔다.
이제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는 사방으로 퍼져 나갑니다. 나 또한 예수님의 놀라우심을 전해야 합니다. 내 입을 통해서, 내 행동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주님이심을 전해야 하겠습니다.
3.함께 생각해 봅시다
1. 악마는 예수님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에 복종을 했습니다. 나는 예수님을 알아 뵙고 있습니까?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에 복종하고 있습니까?
2. 사람들은 예수님의 행동을 보고 놀라고 말았습니다. 나는 예수님의 일을 보고 어떤 때 놀랐습니까? 내가 그분의 놀라우신 능력을 체험했을 때의 일을 나눠 주세요
나는 당신이 누구인지 압니다.
예수님을 아는 사람이 있고,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알고 있지만 모르는 체 하는 사람이 있고, 예수님을 모르지만 예수님을 아는 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예수님을 알고 있습니까? 그분을 알기 위해서 나는 얼마나 노력하고 있으며, 그분을 전하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하고 있습니까?
31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의 카파르나움 고을로 내려가시어, 안식일에 사람들을 가르치셨는데,
나자렛은 언덕 위에 있었지만 카파르나움은 호숫가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내려가셨습니다. 자신의 고향으로부터 배척을 받으신 예수님께서는 이제 카파르나움으로 가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의 집회가 열리는 회당에서 가르치시면서 성서를 새로운 의미로 풀이하여 주셨는데 그 가르치심에는 권위가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누구의 말을 인용하시지 않으십니다. “누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니 이렇게 하여라.”이렇게 말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이런 소리를 들었는데 나는 이렇게 말한다. 그렇게 하지 말고 이렇게 하여라.”굉장히 권위 있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권위로서 군중들을 가르치셨습니다.
32 그들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그분의 말씀에 권위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당시 백성들을 가르치던 사람들은 율법학자들이었습니다. 그들과는 차원이 달랐기에 사람들은 놀라고 있습니다. 잠깐 율법학자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기원전 450년경 예루살렘에서 활약한 에즈라를 율사의 시조로 꼽습니다. 예수님 시대 율사들은 대부분 바리사이파에 속했습니다. 그들은 대부분 예수님의 적수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시대에 바리사이파 율사들 가운데 힐렐 학파와 샴마이 학파가 양대 산맥을 이루어 맞섰으나 70년 예루살렘이 함락된 후부터는 힐렐 학파가 우세하게 되었습니다. 율사들은 주로 규범(할라카)과 사화(하가다)를 익히고 전하기를 업으로 삼았습니다. 즉, 율법을 구체적 상황에 적용하는 결의론을 전개하고 송사를 판결했습니다(할라카). 또한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와 전설을 학당이나 회당에서 가르쳤습니다(하가다).
33 마침 그 회당에 더러운 마귀의 영이 들린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크게 소리를 질렀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권위 있는 말씀에 행동을 동반하셨습니다. 마귀 들린 사람에게 깃든 그 영은 사람들을 부정하게 만드는 악마였습니다. 그런데 악령에 사로잡힌 사람은 정신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과는 다릅니다. 악령은 인간들에게 영향력을 발휘하고, 악령에게 사로잡힌 사람들에게서 우리는 구원받지 못한 인간의 말로가 어떠한 것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 안에서 내가 느껴야 하는 것은 “회당에는 더러운 귀신의 영을 지닌 사람이 하나 있었다는” 것입니다. 즉 하느님을 찬미하려고 모인 회당에도 더러운 영을 지닌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혹시 그게 나는 아닐까요?
열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사기를 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앙인이 아니라 신앙가들이 사기를 치고, 이용하려 합니다. 입으로만 살려고 합니다. 하지만 기도하지 않으면, 내가 신앙인으로 살지 못하면 그렇게 유혹하는 사람들의 말이 옳은지 옳지 않은지를 알아낼 방법이 없습니다.
34 “아! 나자렛 사람 예수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저희를 멸망시키러 오셨습니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악마는 예수님이 계시다는 것을 견딜 수가 없어 그 악령 들린 사람에게 외치도록 합니다. 악령들은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하느님께서 보내신 거룩한 분이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하느님께서 그분을 높이 올리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에 있는 모든 것이 예수의 이름을 받들어 무릎을 꿇고 모두가 입을 모아 예수 그리스도가 주님이시라고 찬미하며 하느님 아버지를 찬양하게 되었습니다.”(필립비2,9-11) 이 구절은 우리가 예수님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것인지를 분명하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35 예수님께서 그에게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하고 꾸짖으시니, 마귀는 그를 사람들 한가운데에 내동댕이치기는 하였지만, 아무런 해도 끼치지 못하고 그에게서 나갔다.
예수님께서는 그 부정한 영의 신앙 고백을 경멸하셨습니다. “믿음에 행동이 따르지 않으면 그런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믿음에 행동이 따르지 않으면 그런 믿음은 죽은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당신에게는 믿음이 있지만 나에게는 행동이 있소. 나는 내 행동으로 내 믿음을 보여 줄 테니 당신은 행동이 따르지 않는 믿음이라는 것을 보여 주시오. 당신은 한 분이신 하느님을 믿고 있습니까? 그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마귀들도 그렇게 믿고 무서워 떱니다. 이 어리석은 사람이여, 행동이 뒤따르지 않는 믿음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고 싶습니까?“(야고보 2,17-20). 신앙 고백에는 언제나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는 생활이 따라야만 한다.
그러자 악마는 그를 한가운데에 쓰러뜨린 다음 아무런 해도 끼치지 않고 그로부터 떠나갔습니다. 마귀는 저항하여 외쳐 보았으나 소용이 없었습니다. 예수님 때문에 마귀는 상처를 입힐 힘이 없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하여 역사하십니다. 예수님은 하느님께서 보내신 거룩하신 분이셨으며, 이 예수님을 통해서 하느님께서는 당신이 거룩하신 분, 완전하신 분, 지극히 힘 있는 분이심을 입증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고, 악마는 복종을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나는 복종하고 있습니까?
36 그러자 모든 사람이 몹시 놀라, “이게 대체 어떤 말씀인가? 저이가 권위와 힘을 가지고 명령하니 더러운 영들도 나가지 않는가?” 하며 서로 말하였다.
사람들은 놀라고 말았습니다. 너무나 압도되어 큰 소리로 말할 수조차 없었습니다. 두려움과 경이감은 믿음의 전조가 됩니다. 너무나 놀라워 입이 안 떨어지는 경우도 그러합니다. 하느님과 하느님의 계시를 깨닫게 되는 이러한 일은 매우 다양한 형태로 일어납니다.
37 그리하여 그분의 소문이 그 주변 곳곳으로 퍼져 나갔다.
이제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는 사방으로 퍼져 나갑니다. 나 또한 예수님의 놀라우심을 전해야 합니다. 내 입을 통해서, 내 행동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주님이심을 전해야 하겠습니다.
3.함께 생각해 봅시다
1. 악마는 예수님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에 복종을 했습니다. 나는 예수님을 알아 뵙고 있습니까?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에 복종하고 있습니까?
2. 사람들은 예수님의 행동을 보고 놀라고 말았습니다. 나는 예수님의 일을 보고 어떤 때 놀랐습니까? 내가 그분의 놀라우신 능력을 체험했을 때의 일을 나눠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