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부르짖으면 주님께서 너희에게 자비를 베푸시리라


대림 제1주간 토요일(12/9)


    입당송
    커룹들 위에 좌정하신 주님, 오소서. 주님의 얼굴을 비추소서. 저희가 구원되리이다.
    본기도
    하느님, 인류를 죄의 굴레에서 해방하시려고 독생 성자를 세상에 보내셨으니, 정성을 다하여 성자를 기다리는 저희에게 천상 은총을 자비로이 베푸시어, 저희가 진정한 자유를 누리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하느님께서 자비를 베푸시어 당신 백성의 눈물을 씻어 주시고 상처를 치료해 주시리라고 예언한다(제1독서).
    제1독서
    <네가 부르짖으면 주님께서 너희에게 자비를 베푸시리라.>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30,19-21.23-26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정녕 예루살렘에 사는 너희 시온 백성아, 너희는 다시 울지 않아도 되리라. 네가 부르짖으면 그분께서 반드시 너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들으시는 대로 너희에게 응답하시리라. 비록 주님께서 너희에게 곤경의 빵과 고난의 물을 주시지만, 너의 스승이신 그분께서는 더 이상 숨어 계시지 않으리니, 너희 눈이 너희의 스승을 뵙게 되리라. 그리고 너희가 오른쪽으로 돌거나 왼쪽으로 돌 때, 뒤에서 ‘이것이 바른길이니 이리로 가거라.’ 하시는 말씀을 너희 귀로 듣게 되리라. 그분께서 너희가 밭에 뿌린 씨앗을 위하여 비를 내리시니, 밭에서 나는 곡식이 여물고 기름지리라. 그날에 너희의 가축은 넓은 초원에서 풀을 뜯고, 밭일을 하는 소와 나귀는 삽과 거름대로 까불러 간을 맞춘 사료를 먹으리라. 큰 살육이 일어나는 날, 탑들이 무너질 때 높은 산 위마다, 솟아오른 언덕 위마다 물이 흐르는 도랑들이 생기리라. 또 주님께서 당신 백성의 상처를 싸매 주시고, 당신의 매를 맞아 터진 곳을 낫게 해 주시는 날, 달빛은 햇빛처럼 되고, 햇빛은 일곱 배나 밝아져 이레 동안의 빛을 한데 모은 듯하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주님을 기다리는 이들은 모두 행복하여라! ○ 좋기도 하여라, 우리 하느님께 찬미 노래 부름이. 즐겁기도 하여라, 주님께 어울리는 찬양을 드림이. 주님께서는 예루살렘을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흩어진 이들을 모으시도다. ◎ ○ 주님께서는 마음이 부서진 이들을 고치시고, 그들의 상처를 싸매 주시도다. 별들의 수를 정하시고 낱낱이 그 이름을 지어 주시도다. ◎ ○ 우리 주님께서는 위대하시고 권능이 충만하시며, 그 지혜는 헤아릴 길 없으시도다. 주님께서는 가난한 이들을 일으키시고, 악인들을 땅바닥까지 낮추시도다. ◎
 
저녁노을(모니카)



♬ 주 안에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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