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가 다시 오리라


대림 제2주간 토요일(12/16)


    입당송
    커룹들 위에 좌정하신 주님, 오소서. 주님의 얼굴을 비추소서. 저희가 구원되리이다
    본기도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 마음을 주님 영광의 빛으로 밝히시어 밤의 어둠을 모두 몰아내시고, 독생 성자께서 오실 때에 저희가 빛의 자녀임이 드러나게 하여 주소서. 성자께서는 성부와…….
    말씀의 초대
    집회서 저자는 엘리야 예언자가 주님의 말씀을 받드는 데 불충한 백성을 징벌하였지만 세말에 다시 세상에 내려와, 하느님의 분노가 터지기 전에 이스라엘 백성을 구하리라는 예언을 상기한다. 이러한 예언은 백성에게 엘리야 재림 사상의 근간이 되었다(제1독서).
    제1독서
    <엘리야가 다시 오리라.> ☞ 집회서의 말씀입니다. 48,1-4.9-11 그 무렵 엘리야 예언자가 불처럼 일어섰는데, 그의 말은 횃불처럼 타올랐다. 엘리야는 그들에게 굶주림을 불러들였고, 자신의 열정으로 그들의 수를 감소시켰다. 주님의 말씀에 따라 그는 하늘을 닫아 버리고, 세 번씩이나 불을 내려 보냈다. 엘리야여, 당신은 놀라운 일들로 얼마나 큰 영광을 받았습니까? 누가 당신처럼 자랑스러울 수 있겠습니까? 당신은 불 소용돌이 속에서, 불 마차에 태워 들어 올려졌습니다. 당신은 정해진 때를 대비하여, 주님의 분노가 터지기 전에 그것을 진정시키고, 아버지의 마음을 자식에게 되돌리며, 야곱의 지파들을 재건하리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당신을 본 사람들과 사랑 안에서 잠든 사람들은 행복합니다. 우리도 반드시 살아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주 하느님, 저희를 다시 일으켜 주소서. 주님의 얼굴을 비추소서. 저희가 구원되리이다. ○ 이스라엘의 목자이신 주님, 귀를 기울이소서, 커룹들 위에 좌정하신 분, 광채와 함께 나타나소서, 주님의 권능을 깨우시어 저희를 도우러 오소서. ◎ ○ 만군의 하느님, 제발 돌아오소서. 하늘에서 굽어 살피시고 이 포도나무를 찾아오소서, 주님 오른손이 심으신 나뭇가지를, 주님 위해 키우신 아들을. ◎ ○ 주님 오른쪽에 있는 사람 위에, 주님 위해 키우신 인간의 아들 위에 주님의 손을 얹어 주소서. 저희가 주님에게서 떠나가지 않으오리다. 저희를 살려 주소서. 저희가 주님 이름을 받들어 부르오리다. ◎
 
저녁노을(모니카)



♬ Sanc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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