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죽은 이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


예수 부활 대축일(4/8)


    오늘의 전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하느님께서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과 맺으신 구원 약속의 실현이며 신약의 하느님 백성에게 허락하신 새 생명의 증거입니다. 주님의 부활로 이제 죽음과 어둠의 시대는 사라지고 새로운 생명과 광명의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오늘은 바로 우리의 완전한 자유를 경축하는 참다운 해방절입니다.
    말씀의 초대
    마리아 막달레나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빈 무덤을 처음으로 발견하고, 베드로 사도와 요한 사도는 그것을 확인한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분명히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전하는 첫 제자들이 되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우리의 파스카 양이신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으니, 주님 안에서 축제를 지내세.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죽은 이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9 주간 첫날 이른 아침, 아직도 어두울 때에 마리아 막달레나가 무덤에 가서 보니, 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워져 있었다. 그래서 그 여자는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였다.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베드로와 다른 제자는 밖으로 나와 무덤으로 갔다. 두 사람이 함께 달렸는데,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그는 몸을 굽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기는 하였지만,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다. 시몬 베드로가 뒤따라와서 무덤으로 들어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예수님의 얼굴을 쌌던 수건은 아마포와 함께 놓여 있지 않고, 따로 한곳에 개켜져 있었다. 그제야 무덤에 먼저 다다른 다른 제자도 들어갔다. 그리고 보고 믿었다. 사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성경 말씀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저희가 부활의 기쁨에 넘쳐 봉헌하는 이 제사로 교회를 새롭게 하시고 굳건하게 하소서. 우리 주 …….
    영성체송
    우리의 파스카 양이신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도다. 알렐루야. 순결과 진실이라는 누룩 없는 빵을 가지고 축제를 지내세. 알렐루야, 알렐루야
    영성체 후 묵상
    오늘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 자신의 부활에 대한 희망이요 구원에 대한 보장입니다. 이제 우리를 억압하는 모든 죄와 죽음의 공포는 사라지고 주님께서 선포하신 사랑과 자비를 통한 구원의 기쁨만이 남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세상 끝까지 이 기쁜 소식을 전하며, 참된 생명을 주신 주님과 더불어 진정한 신앙인으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부활의 기쁨을 체험한 우리야말로 주님의 참된 부활을 온 세상에 전해야 할 주님의 사도들입니다.
    영성체 후 기도
    하느님, 파스카 신비로 새로워진 교회를 인자로이 보호하시어, 부활의 영광에 이르게 하소서. 우리 주 …….
    오늘의 묵상
    세계적인 천체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은 시간의 역사를 연구한 학자로 유명합니다. 그는 우주 만물은 반드시 시작의 순간이 있을 것이라는 가정 아래 시간과 공간의 역사를 연구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연구는 예상대로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시간과 공간, 그리고 물질을 만들어 내는 첫 원인을 밝히려면 그 어떤 에너지의 원천을 먼저 밝혀내야 했기 때문입니다. 스티븐 호킹은 결국 시간의 첫 기원에 대한 증명은 간단한 것일 수도 있고, 결코 풀릴 것 같지 않은 어려운 문제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결국 그는 신을 믿는다면 이 시간의 역사는 너무도 간단히 해결될 문제이나, 신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엄청난 수수께끼로 남게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우리가 살아가면서 추구하는 일상적인 사실은 구체적인 증거를 통하여 밝혀지는 경우가 많아 보입니다. 그러나 근원적이며 우주적인 사실은 증거를 통한 인식의 영역이라기보다는 믿음을 통한 신앙의 영역 안에서 그 진실이 밝혀지리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예수님의 부활 사건은 일차적으로 사실에 대한 증거로 선포되는 실제적인 체험이지만, 동시에 진실에 대한 믿음을 통해서만 완성되는 신앙의 고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님의 영광스러운 부활은 주님께서 육신의 죽음을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셨다는 실제적 부활에 대한 기쁨인 동시에, 죄의 죽음을 이기시고 구원의 생명을 되살려 주셨다는 영적 부활에 대한 기쁜 소식입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중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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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부활 대축일(4/8)


      오늘의 전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하느님께서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과 맺으신 구원 약속의 실현이며 신약의 하느님 백성에게 허락하신 새 생명의 증거입니다. 주님의 부활로 이제 죽음과 어둠의 시대는 사라지고 새로운 생명과 광명의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오늘은 바로 우리의 완전한 자유를 경축하는 참다운 해방절입니다.
      말씀의 초대
      마리아 막달레나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빈 무덤을 처음으로 발견하고, 베드로 사도와 요한 사도는 그것을 확인한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분명히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전하는 첫 제자들이 되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우리의 파스카 양이신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으니, 주님 안에서 축제를 지내세.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죽은 이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9 주간 첫날 이른 아침, 아직도 어두울 때에 마리아 막달레나가 무덤에 가서 보니, 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워져 있었다. 그래서 그 여자는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였다.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베드로와 다른 제자는 밖으로 나와 무덤으로 갔다. 두 사람이 함께 달렸는데,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그는 몸을 굽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기는 하였지만,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다. 시몬 베드로가 뒤따라와서 무덤으로 들어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예수님의 얼굴을 쌌던 수건은 아마포와 함께 놓여 있지 않고, 따로 한곳에 개켜져 있었다. 그제야 무덤에 먼저 다다른 다른 제자도 들어갔다. 그리고 보고 믿었다. 사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성경 말씀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저희가 부활의 기쁨에 넘쳐 봉헌하는 이 제사로 교회를 새롭게 하시고 굳건하게 하소서. 우리 주 …….
      영성체송
      우리의 파스카 양이신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도다. 알렐루야. 순결과 진실이라는 누룩 없는 빵을 가지고 축제를 지내세. 알렐루야, 알렐루야
      영성체 후 묵상
      오늘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 자신의 부활에 대한 희망이요 구원에 대한 보장입니다. 이제 우리를 억압하는 모든 죄와 죽음의 공포는 사라지고 주님께서 선포하신 사랑과 자비를 통한 구원의 기쁨만이 남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세상 끝까지 이 기쁜 소식을 전하며, 참된 생명을 주신 주님과 더불어 진정한 신앙인으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부활의 기쁨을 체험한 우리야말로 주님의 참된 부활을 온 세상에 전해야 할 주님의 사도들입니다.
      영성체 후 기도
      하느님, 파스카 신비로 새로워진 교회를 인자로이 보호하시어, 부활의 영광에 이르게 하소서. 우리 주 …….
      오늘의 묵상
      세계적인 천체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은 시간의 역사를 연구한 학자로 유명합니다. 그는 우주 만물은 반드시 시작의 순간이 있을 것이라는 가정 아래 시간과 공간의 역사를 연구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연구는 예상대로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시간과 공간, 그리고 물질을 만들어 내는 첫 원인을 밝히려면 그 어떤 에너지의 원천을 먼저 밝혀내야 했기 때문입니다. 스티븐 호킹은 결국 시간의 첫 기원에 대한 증명은 간단한 것일 수도 있고, 결코 풀릴 것 같지 않은 어려운 문제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결국 그는 신을 믿는다면 이 시간의 역사는 너무도 간단히 해결될 문제이나, 신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엄청난 수수께끼로 남게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우리가 살아가면서 추구하는 일상적인 사실은 구체적인 증거를 통하여 밝혀지는 경우가 많아 보입니다. 그러나 근원적이며 우주적인 사실은 증거를 통한 인식의 영역이라기보다는 믿음을 통한 신앙의 영역 안에서 그 진실이 밝혀지리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예수님의 부활 사건은 일차적으로 사실에 대한 증거로 선포되는 실제적인 체험이지만, 동시에 진실에 대한 믿음을 통해서만 완성되는 신앙의 고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님의 영광스러운 부활은 주님께서 육신의 죽음을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셨다는 실제적 부활에 대한 기쁨인 동시에, 죄의 죽음을 이기시고 구원의 생명을 되살려 주셨다는 영적 부활에 대한 기쁜 소식입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중 "할렐루야"
    
    
    
    
    

  2. user#0 님의 말: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습니다

    주님!
    저도 마리아 막달레나처럼……
    당신을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마리아 막달레나처럼….
    그렇게 당신을 사랑하고…..
    그렇게 당신을 굳게 믿으며….
    당신께서 부활하시리라는 믿음으로….
    살았으면 좋겟습니다
    마리아 막달레나처럼….
    그렇게 믿음이 잇엇으면 참 좋겟습니다
    그렇게….
    마리아 막달레나처럼….
    당신을 사랑하며 당신을 굳게 믿으며….
    마리아막달레나처럼 믿음이 있고 사랑이 많은 신앙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께서 부활하신 오늘을 기뻐하며 춤추고 노래하며 그렇게 기쁘고 행복하게
    신앙생활을 했으면 참 좋겟습니다
    마리아막달레나처럼….
    아멘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습니다

    묵상하며

  3. user#0 님의 말: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습니다

    주님!
    저도 마리아 막달레나처럼……
    당신을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마리아 막달레나처럼….
    그렇게 당신을 사랑하고…..
    그렇게 당신을 굳게 믿으며….
    당신께서 부활하시리라는 믿음으로….
    살았으면 좋겟습니다
    마리아 막달레나처럼….
    그렇게 믿음이 잇엇으면 참 좋겟습니다
    그렇게….
    마리아 막달레나처럼….
    당신을 사랑하며 당신을 굳게 믿으며….
    마리아막달레나처럼 믿음이 있고 사랑이 많은 신앙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께서 부활하신 오늘을 기뻐하며 춤추고 노래하며 그렇게 기쁘고 행복하게
    신앙생활을 했으면 참 좋겟습니다
    마리아막달레나처럼….
    아멘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습니다

    묵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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