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
우리의 가슴속에 품고 다녀야 할 성서 구절이
있다면 난 이 구절을 택하고 싶습니다.
평생을 외우면서 실천한다 해도 굉장히 어려운 복음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남의 가슴에 박힌 못보다 내 손톱 밑에 있는 가시가
더 아픈법”이라고 흔히들 얘기하지만 오늘 따라 곰곰히
묵상을 해 봅니다.
참 신앙인이 되기 위해서는 절대로 되지 않는다는
고정관념보다는 오히려 “주님과 함께 하는 일이라면
안될 것이 없구나”라는 믿음으로 그리고 가슴으로
행할 수만 있다면 우리는 나의 모든 것을 바쳐 이웃을
사랑할 수 있는 길이 있지 않을까요.
나의 것에 너무 집착하는 것만 버린다면 우리는 이웃과의
사랑의 통로가 열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웃의 어려움에 같이 동참하고,위로하고,더불어 살아간다면
예수님 보시기에 좋은 모습들이 아닌가 싶네요.
하느님을 위해서 내 이웃을 위해서 작은 사랑 베푸는
것은 절대로 따로따로가 아닌듯합니다.
기도하면서 이웃안에서 하느님을 만날 수 있다면
정말 하느님사랑, 이웃사랑의 모습이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