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주인을 맞이하는 종.

주님!
몇일 째 분주하였습니다.
손님이 잦았습니다.
안나 계획에는 없었지만 당신 계획에는 있었기에 손님들을 잘 맞이하였습니다.
정성으로 돌보아 드리라 보내셨지요?
지친 영혼들,
쉼이 필요한 영혼들을 보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안나도 행복했습니다.
주인을 맞이하는 종의 자세로 손님을 예우하려 노력하였습니다.
안나, 참 착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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