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오너라. 내가 쉬게 하리라.


 간 밤에 잠을 깨니 이른 새벽이었습니다.


안나는 편히 앉아 당신을 찾았습니다.


혼란으로 아파했던 마음을 싸안으며 당신께 달려 갔습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호홉을 하였습니다.


소리들,


호홉으로 마음을 추스리며 잠심하였습니다.


내 육신에게 ‘고요하라’ 이르니 당신이 풍랑을 잠재우며 “고요해져라” 명하시던 광경이


떠올랐습니다.


주님.


작고 보잘 것 없는 안나가 대기에 충만한 당신으로 넉넉하였습니다.


들이 쉬는 호홉이 마치 빛을 마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랬습니다.


당신은 빛 자체이시며 내가 살아 있음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를,


안나는 빛을 마시며 살고 있었습니다. 


주님


“돌아 오너라” 부르시는 소리가 아픔을 통해서 들렸으니 안나는 미련둥이입니다.


모든 일에 감사 드립니다.


안나는 당신 품에서 편히 쉬었습니다.


주님! 안나로 인해 아파하는 모든 이에게도 평화있으라 소원합니다.


“시부모님, 형제, 친척, 은인과, 가난한 모든 영혼들이 천주의 인자하심으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하소서.”



 



























*거룩한 독서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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