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삶이란 매 순간 거듭나는 새로운 생명입니다.
오늘은 어제와 같지 않고 , 오늘은 내일과 같지 않는 유일한 오늘입니다.
어제는 안젤라 언니를 보내시어 안나를 가르치시고,
오늘은 고백 신부님을 통해 안나를 다듬어 주시니 그 기쁨 표현 할 길이 없습니다.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죄인의 죄를 묻지 않으시고 사랑 뿐인 당신의 지극하심이여!
안나는 삶이 피정임을 깨닫게 하신 당신의 거룩하심에 힘입어 오늘을 살겠습니다.
부단히 애쓰시는 당신 자상함에 눈물겨워, 이 종락 무엇이기에 잊지 않으시고 돌보시는지
차라리, “주여 나를 버리소서. 당신이 부담되어 떠나고 싶나이다.” 속으로 뇌입니다.
주여!
“안나야, 먼저 앉아서 생각해 보지 않겠느냐?
안나가 누구인지를, 내가 왜 안나를 사랑하는지를,
그대 무엇으로 주저앉아 울고 있는지를,
잊으려고 애쓰지도 말고, 이해하려고도 말고그대로 내 버려 두고 나를 바라 보라.
그대를 사랑하는 내 사랑 안에 머물라. 그대의 사랑을 간절히 원하는 나에게로 돌아 오라.”
아!
내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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