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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자를 견책하신다.>
☞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12,4-7.11-15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죄와 맞서 싸우면서
아직까지 피를 흘린 일은 없습니다.
하느님께서 마치 자녀들에게 하시듯이
여러분에게 격려하신 말씀을 잊었습니까?
"아들아, 너는 주님의 견책을 가볍게
여기지 말며 꾸짖으실 때에 낙심하지도 마라.
주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자를 견책하시고,
아들로 여기시는 자에게 매를 드신다."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견책하신다면
그것은 여러분을 당신의 자녀로
여기고 하시는 것이니 잘 참아 내십시오.
자기 아들을 견책하지 않는 아버지가 어디 있겠습니까?
무슨 견책이든지 그 당장에는
즐겁기보다는 오히려 괴로운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견책으로 훈련을 받은 사람은
마침내 평화의 열매를 맺어 올바르게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힘없이 늘어진 손을 쳐들고
쇠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십시오.
그리고 바른길을 걸어가십시오.
그러면 절름거리는 다리도
뒤틀리지 않고 오히려 낫게 될 것입니다.
모든 사람과 화평하게 지내며
거룩한 사람이 되도록 힘쓰시오.
거룩해지지 않으면 아무도 주님을 뵙지 못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느님의 은총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
하나도 나오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여러분의 공동체 안에 독초가 생겨나 분란을 일으키고
그것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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