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연중 제4주간 목요일(2/6)



    <여러분이 와 있는 곳은 시온 산이고 살아 계신 하느님의 도성입니다.> ☞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12,18-19. 21-24 형제 여러분, 여러분이 와 있는 곳은 옛날 이스라엘 사람들이 갔던 그 시나이 산은 아닙니다. 그 산은 손으로 만져 볼 수 있고 불이 타오르고 검은 구름과 암흑에 싸인 채 폭풍이 일고 나팔 소리가 울리고 굉장한 음성이 들려 오는 산이었습니다. 그 때 그 음성을 들은 사람들은 하느님께 더 이상 말씀하지 마시라고 간청하지 않았습니까? 사실 그 광경이 얼마나 무서웠던지 모세까지도 "나는 너무나 무서워서 떨린다." 하고 말할 지경이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와 있는 곳은 시온 산이고 살아 계신 하느님의 도성이며 하늘의 예루살렘입니다. 거기에는 수많은 천사들이 있고, 잔치가 벌어져 있고 또 하늘에 등록된 장자들의 교회가 있고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느님이 계시고 완전이 올바른 사람들의 영혼이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계약의 중재자이신 예수가 계시고 아벨의 피보다도 더 큰 힘을 발휘하는 속죄의 피가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하느님, 당신의 성전에서 자비를 받았나이다. ○ 크시고 크시어라, 주님, 지극한 찬미가 어울리도다. 우리들의 하느님 도성 안에서, 거룩한 그 산, 빼어난 언덕은 온 세상의 기쁨이로다. ◎ ○ 시온 산은 북녘 끝, 대왕의 도성이니, 그 보루 안에는 하느님께서 계시어, 스스로 성채이심을 밝혀 주셨도다. ◎ ○ 우리가 들은 그대로 우리가 보았노라, 만군의 주님의 그 도성에서. 우리의 하느님의 도성에서 보았나니, 하느님께서 영원토록 이를 굳히셨도다. ◎ ○ 하느님, 당신의 성전에서, 당신의 자비를 다시 생각나이다. 하느님, 당신의 이름처럼, 당신의 찬송이 땅 끝까지 미치고, 당신의 오른손은 정의가 가득하시나이다. ◎

    ◎ 알렐루야. ○ 하느님의 나라가 다가왔으니, 너희는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알렐루야. 저녁노을(모니카)


*거룩한 독서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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