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의인을 불러 회개 시키려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 시키러 왔다”(루가5,27-32)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레위라는 세리에게 ‘나를 따라오너라“하시자
그는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 나섰다는데….
예수님께서는 레위라는 세리를 제자로 부르십니다
그 모습을 본 바리사이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이 자신들이 죄인이라고
여기는 세리와 함께 모여 식사하시는 예수님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의인이라고 생각하는 교만과 이기심이 예수님의 참뜻을 헤아리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예수님께서는 참 멋진 말씀을 해주십니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 시키러 왔다”고
오늘 독서의 이사야말씀에서
“네가 먹을 것을 굶주린 자에게 나누어 준다면 너의 빛이 어둠에 떠오르리라
라는 말씀처럼
예수님께서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오셨다는 말씀에서 위로를 느낍니다
우리는 자신들이 의인이라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들과 자신이 죄인임을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의인에게는 구세주이신 예수님이 필요하지 않겠지만 죄인인 사람들은
죄인을 불러 회개 시키러 오신 예수님이 필요하기에……
우리는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손길이 필요한 죄인임을 깨달아 그 분의
참 뜻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구원의 시기인 이 사순시기동안 우리의 잘못을 깨달아 그 분의 뜻을
따라 사는 신앙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나는 의인을 불러 회개 시키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이 성서 말씀을 묵상하며
나를 따라 오너라 하시자 모든 것을 버리고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아
예수님을 따라간 레위의 겸손을 …..
탁월한 선택으로 한 순간에 완전히 변화된 레위의 겸손을 사순시기를
지내고 있는 우리에게 예수님의 은총이 내려 주시기를 기도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