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만 잘하면서 실행은 하지 않고 스승이라 불러 주기나 바라고 섬김 받기나 원하는 모습이 저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말은 쉽고, 생각으로는 쉬우나 실제로 실행하는 것이 정말 어려워요…………..
방금 전에 어느 분을 만나고 들어왔거든요.
이 분은 정말 ‘실천하는 크리스챤’이라 생각됩니다.
굳건하고 순수한 믿음으로 사시는 70되신 순박한 모습의 할머니신데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좋은 일을 하시는 거예요.
저기 중동 신도시에 사시는 분이 우리 성당에 모임하러 오셨다가 빈촌이 있는 것을 보고
도움 줄만한 마땅한 곳을 알려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며칠전과 오늘 두 분을 소개 시켜드리니 당부에 당부 하시는 말씀이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 비밀을 지켜달라는 것입니다.
돈이 많아서도 아니었고 드시는 것 아끼고 옷 안 사입으면서 그 돈을 아껴 쓰시는 것이라는데
이분이 지식으로서의 하느님을 아는 것이 아닌 사랑을 실천하는 ‘참 크리스찬’의 모습을 보여주시니
그런 분을 알게 하셔서 “보고 배우게” 하시니 주님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