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와 라자로 (루가16,19-31)

            부자와 라자로 (루가16,19-31)
오늘 복음을 묵상하려니 지금의 제가 겪으며 살아가고 있는
힘든 이 세상에서의 삶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자와 거지 라자로의 비유를 통해서 예수님께서는 부자들의
“회개”를 바라시며 비참하게 살았던 거지 라자로의 하느님나라에서의
행복한 모습을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재물이 가져다 주는 즐거움에 영생은 생각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이 전부인 것처럼 살아갈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느님나라의 가는길은 남의 이야기이고 내 자신은 지금의 이 순간의
즐거움이 한평생 행복을 갖다주는 것으로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그러기에 예수님께서는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것보다 어렵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
오늘의 복음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묵상해보니 하느님께서는 참 공평하신
분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질의 풍요로움이 가져다주는 교만과 이기심으로 부자가 되면 눈과 귀가
멀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기에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간곡히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는 말이 있듯이 하느님나라가 아무리 평화롭고
행복해도 믿음이 없는 저에게는 아직까지는 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고 싶은
심정이기에 아직도 ‘회개“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인 것을 느낍니다
오늘 독서의 예레미야서의 말씀에서
“사람을 믿는 자들은 천 벌을 받을 것이고 하느님을 믿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다“라고 하신 말씀을 들으니 두려운 마음도 듭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다른사람에게도 자비를 베풀며 살아갈 때
하느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은총과 평화를 주실 것이라는 마음으로 ….
“ 너는 복을 누렸지만 라자로는 불행을 겪었다
그래서 지금 그는 여기에서 위안을 받고 너는 거기에서 고통을 받는 것이다“
이 성서 말씀을 묵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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