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말씀하신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 바랍니다.

하루 이틀, 사흘 그렇게 시간이 흐릅니다.
자신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당신을 봅니다.

수척하신 당신을,
산만한 안나를.

주님.
당신 앞에 앉아 눈을 감으니
이제사 제 영혼 고요해집니다.

무엇도 묻지 않고
무엇에도 의존하지 않고
안도 밖도 없이 당신 안에 쉼인 것을.

주여,
이해되지 않는 일을 받아 들이신 어머니의 마음으로
안나도 이렇게 고백하게 하소서.
“주님의 종이오니 그대로 이루어지소서.”
말씀하신대로 저에게도 이루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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