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가난한 사람들은 언제나 너희와 함께 …

† 찬미예수님

오늘 복음의 일련의 과정을 보면서 하루하루 예수님의 죽음이 가까워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의 죽음이 가까워짐을 아신 예수님께서는 평소 자신을 잘 이해 해주던
마루타와 마리아가 사는 고장으로 찾아가 식사를 하시며 마지막 위안을
찾고자 하셨던 것 같습니다

죽음을 예견하시고 착찹한 심정이었을 예수님께 값비싼 나르드 향유를 발라드리고
아름다운 머리털로 닦아 드리는 마리아의 행동은 예수님께 대한 믿음과 사랑의
표현임을 알수 있습니다
마리아는 이처럼 자신의 행동으로 예수님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보여드렸지만,
유다는 가난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는 그럴싸한 위선적인 말로 마리아의 행동을
책망하려다 오히려 예수님께 질책을 받고 있음을 보면서, 오늘 우리의 모습은 바로
유다의 모습이 아닌가 반성해봅니다

오늘 말씀에서 마리아가 예수님을 신뢰하고 사랑했기에 그녀가 가진 모든 것을
드린 것 처럼 우리가 주님께 얼마큼 드리고 있는지 생각해 보면 우리가 주님을 얼마큼
사랑하고 있는지도 알게될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예수님께서 걸으셨던 가시밭길, 고통스런 마음에 위안을 주는 사람, 진정
예수님께 기쁨이 되는 삶이었는지 한 번쯤 돌아보아야겠으며,
오늘부터 시작되는 성주간을 맞이하여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을 깊이 묵상하며 이
은혜로운 시간을 거룩하게 보내야 할 것이며 주님의 사랑 실천하는 한 주간 되도록
정성을 기울여야겠습니다

이 글은 카테고리: 지난 묵상 보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