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저에게도 베드로의 모습이 많음을 고백합니다

+찬미 예수님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베드로의 모습이  바로 저의 실체임이


드러난것 같아  양심이 찔렸습니다


세번이나 당신을 부인했던 베드로처럼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만 믿고 살아간다고 입으로는 말을 참 잘하고


있지만   조금만 힘들고 어려울때면 저의 본심이 드러나는 행동을


하는 제 자신이  부끄럽고 당신께 죄스럽기만 합니다


하지만 저도 인간 인지라 나약하고 힘없는 제가 무엇을 할수있을까하며


저의 행동을 합리화 시키며 하루하루를 베드로의 모습으로 살아가면서


당신의 가슴에 못을 박고 있습니다


복음을 묵상한답시고 성서를 읽고 또 읽어보면서 그날의 복음을 묵상할때마다


특히 성주간인 요즈음은 당신의 수난과 고통을 생각하며 고난과 극기의 생활을


해야한다는 신부님의 강론을 들으면서도 저의 머리속에서는 아직도


바리사이파적인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언제쯤이면 제가 당신의 말씀을 가슴으로 마음으로 받아들여 행동으로 실천하는


신앙인이 될수 있는지  답답하기도 합니다


어제는 본당신부님께서 신자들에게 전문적인 선교위원을 추천하라는 공지를


하셨는데   당신의 말씀을 전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하라고….


하지만 저는  누가 저를 추천할까 두려운마음에 미사가 끝나기가 무섭게


성당을 나왔습니다


예전에 몇년동안 선교분과에서 봉사를 했기에   교우들이 저를 지목할까


두려운 마음에 ….


하지만 집에 오면서  마음은 편하지 않았습니다


당신의 말씀을 전하는일은  신자라면 누구나 해야하는 일인데…….


사랑이신   예수님


당신께서는 요즈음의 저의 사정을 잘 알고 계시겠지요?


하루빨리 이 시련에서 벗어나 예전처럼 당신의 말씀을 전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설수 있도록 봉사할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요


핑계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요즈음 저의 마음으로는 당신의 말씀을 전하는


기쁜일을 하기에는 저의 마음이 아직은 답답함을 헤아려주십시요


이렇게 비겁하고 치사한 저이지만 그래도 당신을 사랑하며 신앙생활을


기쁘게 하고 싶습니다


저의 마음이 당신을 향하도록 그리고 당신의 말씀을 전하는 일에 제가


참여할수 있도록 지금의 이 시련을 극복할수 있도록  힘을 주십시요


이 모든 기도를 당신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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