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감사하는 마음으로

†찬미 예수님

식사를 하기전 큰아이는 정말 습관적인지 아님 감사한 마음
으로 기도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의례껏 손을 모으고
주님!감사합니다.잘먹겠습니다라는 말도 빼먹지 않고 열심히
해서 제가 보는 입장에서도 여간 이쁘지가 않네요.
그냥 습관적으로라도 항상 ‘감사합니다’라고 하니까 그때만
이라도 생각을 하고있다는 자체가 좋게보이는데…
둘째녀석은 아직도 기도문도 못외우고,자!오늘은 동진이가
식사전 기도해볼까 그러면 실눈을 뜨면서 누나한테 도움을
청하고 겨우 선창은 하는데 마무리는 누나가 하고…
주님께서 저희집 식탁풍경을 구경하시면서 베시시 웃고 계실
것같아요.
제가 아이들에게 가르쳐주는것중에 하나가 밥을 깨끗하게 먹으
라는거예요.
밥 한톨이라도 남기면 다 먹을때까지 옆에서 지켜보고있답니다.
어른들도 가끔 보면 습관이 안되서 식사가 다 끝났다고 그릇을
내놓으시는데 밥그릇에는 빙둘러서 밥알이 거짓말 보태 한수저는
나오는경우도 많이 봤어요.
항상 아이들한테 그러죠 농부가 쌀 한톨 만들려면 논에 몇번을
나가야 쌀이 그 작은 쌀한톨이 생기는줄아냐고 항상 세뇌 시키죠.
작은것 하나지만 그런것이 습관이 되면 아이들도 농부님들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진정한 감사가 뭔줄 알아가지않을까요.
이런 마음처럼 작은것 하나에도 감사할줄 아는 마음으로 주님의
베푸시는 사랑을 조금은 알수있는 마음으로 지내겠나이다.

P.S 이렇게 며칠 복음을 읽고 그날 그날 묵상의 글을 올린다는게 참 쉬운건
아니구나라는 생각을하며 내가 과연 이런 자격이나 있나싶은게 조금은
부담스럽기도하고.. 그냥 편하게 하지뭐!!라는 생각도 해봤어요?!
그래도 주님이 예뻐해주시겠지요??!!

211.242.123.176 천사01(안나): 짧게라도 매일 묵상하고 나누기란 쉽지않다는걸 잘 ~안답니다 ^^*그래
서 작은묵상이라도 감사하고 고맙답니다 . 쌀한톨의 소중함을 일깨워주
고 ..식사때마다 감사기도하는 가정풍경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 예수님
도 베시시 웃음지으실거에요 ^^*생활속의 복음묵상이 참좋습니다 ^^* [05/02-16:48]
211.203.38.138 흑진주: 안나자매님께 평화를 빕니다. 용기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거듭나는 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05/03-01:25]

이 글은 카테고리: 지난 묵상 보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