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부활 제5주간 토요일(5/24)



    <마케도니아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와 주십시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6,1-10 그 무렵 바오로는 데르베에 들렀다가 리스트라로 갔다. 그런데 리스트라에는 디모테오라는 신도가 있었다. 그의 어머니는 예수를 믿는 유다 여자였으나 아버지는 그리스 사람이었다. 디모테오는 리스트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교우들 사이에서 평판이 좋은 사람이었다. 그래서 바오로는 이 디모테오를 데리고 떠날 생각이었다. 그러나 그 고장에 있는 모든 유다인들이 디모테오의 아버지가 그리스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혹시 말썽이 날까 봐 먼저 디모테오를 데려다가 할례를 베풀었다. 바오로 일행은 여러 도시를 두루 다니면서 예루살렘이 있는 사도들과 원로들이 정한 규정들을 전해 주며 지키라고 하였다. 그래서 교회들은 믿음이 점점 더 굳건해졌으며 신도의 수효는 나날이 늘어 갔다. 그들은 성령께서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므로 프리기아와 갈라디아 지방을 두루 다니다가 미시아에 이르러 비티니아 지방으로 들어가려고 하였으나 예수의 성령이 그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그래서 미시아를 그냥 지나쳐서 트로아스로 내려갔다. 어느 날 밤 바오로는 거기에서 신비로운 영상을 보았다. 마케도니아 사람 하나가 바오로 앞에 서서 "마케도니아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와 주십시오." 하고 간청하였던 것이다. 바오로가 그 영상을 보고 난 뒤에 우리는 곧 마케도니아로 떠날 채비를 서둘렀다. 마케도니아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하느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온 누리 반기어 주님께 소리쳐라. ○ 온 누리 반기어 주님께 소리쳐라. 기쁨으로 주님 섬겨 드려라. 춤추며 당신 앞에 나아가거라. ◎ ○ 주님께서는 하느님, 너희는 알아라. 우리를 내셨으니, 우리는 당신의 것, 당신 백성이어라, 기르시는 그 양 떼이어라. ◎ ○ 주님께서는 좋으시다, 영원하신 그 사랑. 당신의 진실하심, 세세에 미치리라. ◎ 저녁노을(모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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