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이제 당신을 보내주신 분에게로 돌아가겠다는 말씀을 해주시는 부분에서
언젠가는 저도 저를 보내신 분에게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는 묵상을 했습니다.
“어떻게 죽어야 좋을지 배우게,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배우게 되니까.”
루게릭 병에 걸려 몸의 하체부터 차차 굳어져 가는 시한부의 생명을 살고 있는 모리라는 교수가 죽음을 앞두고
제자에게 들려주는 말을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란 책에서 읽었는데요,
‘영혼을 위한 시간을 더 가지라’며 아둥거리고 살고 있는 저에게 들려주는 말이기도 했습니다.
병이 들기 전에도 춤을 추어대면서 낙천적으로 살았지만 몇달 못산다는 사형선고를 받고도 의연하게 죽음 앞에 정직하게 대처하며 삶을 마감하고 있는
아직 끝까지 읽지는 못했지만 이 모리라는 분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주님,
좋은 책을 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당신에게로 가야하는 삶을 살고 있는 저이오나 아직 아직 먼 일로 생각하고 아니, 죽지 않을 것처럼
시간을 낭비하고, 죄를 짓고 뉘우칠줄도 모르며 살고 있어서 죄송해요.
오늘도 하루를 주셔서 감사하고요, 기쁘고 헛되지 않은 시간을 보낼 것을 결심합니다.
성령이여, 함께 해주시고 유혹에 빠지지 말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