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안나도 그런 삶을 살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어떠한 처지에서도 당신을 떠나는 일이없고
어떠한 처지에서도 당신을 불신하는 일이 없고
어떠한 상황이라 하여도 당신 사랑을 잊는 일이 없는 그런 삶을
안나가 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조그만 비바람에도 흔들리고
조그만 고통에도 엄살 떠는 안나에게
죽음의 힘이 찾아온다면,
결과는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주여! 당신이 지켜주소서.
당신이 아니시면 안나는 할 수 있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주여!
죽음의 힘 조차도 안나 앞에는 무력하게 당신이 도와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