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게 흔들리며 요동치고,바닷물결에 배가 뒤덮일 정도였는데,
주무시는 얼굴이며 몸에 차가운 물이 튀기고 난리가 아니었을텐데,
옆에 있는 제자들이 우왕좌왕 시끌버끌 했을텐데…… 그 틈에서 잠을 주무시고 계셨단 말이예요, 예수님?
내 요즘 생활 안에서의 풍랑은 무엇인지 묵상을 했습니다.
아니, 묵상 하려고 하는데 자꾸 분심이 끼어들었고 그걸 느끼면 “예수님, 요즘 제 사는 모습이예요” 하고 다시 마음을 모으다가 다시 분심……..
어제 천사같은 분들과 만나서 시간을 보낸일들이 떠올라 빙긋이 웃고 있다가 “예수님, 좋은 분들을 만나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사는 일이 힘들다고 한숨을 들이쉬고 내쉬며 야단이었으면서도 오늘 아침엔 그저 편안한 마음이다보니 그렇게 시간만 보냈답니다.
예수님,
그 시끄러운 난리 속에서도 푹 주무시고 계신 그 배짱과 의연하심에 ‘역시 예수님~’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런데 예수님을 따르는 저는 작은 풍랑에도 엄살을 부리게 되니………
그래도 엄살을 치면서 예수님을 부를 때 못 들은 척 마시고 풍랑을 잠재워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예수님만 꼭 붙잡고 있을랍니다. 뿌리치지만 마세요?
그런 저를 보고 이렇게 말씀 하시겄지요?
‘뿌리칠리야 있겄느냐? 옆에 함께 있을터이니 좀 의연해지거라 날 믿고 용기있게 살거라……..’
이 헬레나: +찬미 예수님
아니 천사들은 이곳(사이버성당)에 다들 계신데…….
어디에 천사들이 계시나요? 이곳으로 오시게 하면 안될까요?
함께 복음묵상도 하면 더 좋을 텐데요 자매님 빽으로 모셔오세용
믿습니다 자매님을……..
기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07/01-10:01]
루실라: 맞아요…예수님께서 저희를 뿌리치지 않고 포근하게 안아주시리라 저도 믿습니다. 아멘! [07/01-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