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자가 고향에서 존경받지 못하듯 의사는 자기를 아는 사람들의 병은 고치지 못하는 법입니다.
왜 그럴까요. 소위 말해서 “안다”는 것 때문입니다. 그런데 실상은 모릅니다. 그것도 안다는 것으로 인해서 모릅니다.
몇 년을 사귄 친구를 내심 잘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십여년이 지나고서 느끼는 것은 나는 그 친구를 잘 모른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안다는 것이 그를 모르게 만드는 가장 큰 장애물이라는 것을 오늘 복음을 통해 알게 됩니다.
예수의 고향사람들은 예수님이 요셉의 아들, 마리아의 아들임을 압니다. 그러나 그가 하느님의 아들인지는 모릅니다.
성서를 안다고 하느님을 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우리의 교만입니다. 우리가 아는 한가지는 하느님은 우리를 너무나 잘알고 계시지만 우리는 하느님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오늘도 새롭게 하느님을 알아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느님 오늘도 새로운 당신의 모습을 알게 해주십시오.
이 헬레나: 오랫만에 오신것같습니다
자주 들어오셔서 좋은 묵상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나날 되세요 [08/01-08:23]
루까: 자매님 오랜만입니다. 기억해주시니 고맙네요. 함께 노력해요. [08/01-12: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