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자신 것을 챙겨 놓고
남는 것으로 이웃에게 나누는 것은 사랑이 아니지요?
‘아이, 어쩌나 먹을 것도 없는데 사람은 많고
어쩌지?’
괜한 걱정으로 마음만 심란합니다.
내가 가진 보잘 것 없는 음식 만으로도
감사 드리며 서로 나누다 보면
설령 열두 광주리 음식이 남지 않는다 하여도
마음은 풍요로웠을텐데 안나는 그것을 몰랐습니다.
보리빵 다섯개와 두 마리 물고기로도
넉넉함을 가르쳐 주신 주님! 찬미 받으소서.
감사는 사랑을 낳고
사랑은 기적을 낳으며
하늘나라 선포하신 당신의 마음으로
안나도 천상의 사랑을 살게 하소서.
루실라: 남아 썩어도 나눌줄 모르는 사람도 많던데…그 남은 것이라도 나눌 수 있음이 사랑이 아닐지요? 안나 자매님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08/05-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