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 안심하여라. 겁낼 것 없다.”… “오너라.”
아~~~ 너무나도 멋진 주님이십니다!
제자들을 먼저 배에 태워 보내시고 산에 올라 홀로이 밤새워 기도하시는 주님!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역풍을 만나 풍랑에 시달리고 있는 제자들에게
물 위로 걸어가셔서 “나다, 안심하여라. 겁낼 것 없다.”고 말씀하시는 주님!
그런 멋진 주님을 모시고 살고 있다는 게 얼마나 큰 행운입니까?
언제 어디서건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주님, 살려 주십시오!” 하고 부르짖으면
베드로에게 하셨던 것처럼 곧 부드러운 당신의 손을 내밀어 붙잡아 주실 분이시니…..
그분과 함께 걸어 다니고… 밥을 먹고… 자고… 늘 함께 생활하고 있으면서도
물 위를 걸어오시는 그분을 보고 겁에 질려 엉겁결에 “유령이다!” 하며
소리 지르는 그들의 모습이 얼마나 우스꽝스럽습니까?
그분은 지금도 늘 우리와 함께 생활하고 계시는 임마누엘이신데
그 때에 그 제자들처럼 그분께서 함께 계시지 않는 것처럼 행동하는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주님, 살려 주십시오!”라고 말하기도 더 전에 바로 내 곁에 계시는 분이신데……
주님께서는 언제나 “오너라.”하고 말씀하시지만
베드로처럼 믿지 못하고 의심을 품으니까 그분께로 나아가지 못하고
세상에 고뇌에 빠져들어 허우적거리게 되지요……
지난번에 언젠가 말씀드렸던 바로 제 위의 언니가 아들이 급성 백혈병이라는 진단을 받자마자
“우리 회개하라고 그런 일이 생긴 거야!” 라고 말했었는데
자신들이 회개하면 그분께서 아들을 살려 주실 것이라고 믿고 열심히 기도한 결과
1차 항암치료를 무사히 마치고 골수도 바로 제 위의 형하고 100% 맞아서
3차 항암치료가 끝나면 골수 이식을 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답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역풍도 만나게 되고… 풍랑에도 시달리게 되지만
슈퍼맨보다도 더 큰 힘을 가지고 계신 그분께서 늘 우리 곁에 계시기에
하나도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나다, 안심하여라. 겁낼 것 없다. 내게로 오너라.”라고 말씀하시는 그분이….
오늘도 늘 우리 곁에 계시는 멋진 그분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빌며
아침 인사를 올립니다……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지혜별 아녜스: 자매님 묵상글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낍니다.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새기며 주님께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08/05-09:24]
이 헬레나: 주님은 참으로 하느님의 아들이십니다
저도 주님이 하느님의 아들이심을 믿는다고 자신있게 신앙고백을
하고 싶습니다 믿음이 있어야 할텐데 아직은 자신이 없습니다
저에게도 그런날이 오겠지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08/05-10: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