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예수님 멋쟁이!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며 9월의 하늘이네? 하면서 쳐다 봤습니다.
더울까 걱정했던 여름이 하나도 덥지도 않고 가버렸고 이제 가을이 왔어요.
가을? 하면서 바라보는 하늘이 어제와 별다르지는 않았지만 어쩐지 공기가 다른 것처럼 느껴지지 않나요?
가을 동안도 건강 조심 하시고 주님과 더욱 친해지시는 계절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 복음에서의 예수님의 모습이 한 영화의 장면 같이 쭉 연결되는군요.
일단 참 멋있으시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회당에 들어가서 두루마리로 된 성서를 읽으시는데 그 내용도 물론 좋고,목소리도 좋으셨을 것같네요.
그렇게 멋지게 읽어 내리시고는 두루마리를 다시 말아서 시중 들던 사람에게 건네 주고 자리 잡아 앉으셔서는
이번엔 바른 말을 하시죠………..
칭찬하던 사람들의 눈이 동그랗게 되더니 급기야 화가 나서 끌고 나가 벼랑에서 떨어 뜨리려고 하지요.
그런데 예수님은 ‘그들의 한가운데를 지나서’ 유유히 당신의 갈길을 가신 겁니다.
예수님, 멋쟁이 —
예수님이 참 멋있으신데 외로워 보이시기도 합니다.

예수님,
또 새로운 달이, 계절이 시작되는 9월의 첫째 날입니다.
모든 일에 당신이 함께 해주시기 바라고 저에게 맡겨진 소명과 사람들과 함께
하루 하루 잘 살게 하소서

211.194.124.5 루실라: 요안나 자매님! 이렇게 저희를 위해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햇살처럼 산뜻한 하루 되세요 [09/01-07:30]
218.239.202.71 흑진주: 코스모스가 피어있는 길을 같이 가보고싶네요.9월의 햇살처럼 자매님의 얼굴에도 환한 미소가 항상 가득하시길~~^0^ [09/01-08:13]

이 글은 카테고리: 지난 묵상 보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