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복되신 분!

복되신 동정 마리아 탄생일!
“복되신’ 이라는 말이 참으로 오늘은 인상 깊게 느껴집니다.
그러다보니 ♬ 성모 마리아 하늘 나라에 불러 올림 받으시니……♪ 라는 성모 승천의 성가가 입에서 흘러 나오는군요.
그래서 성가를 시작한 김에 ‘거룩하시고 인자하오신 우리 성모 마리-아…’
‘네 머리를 꾸미오니 장미화와 백합화로…’ 등등 성모님에 관련된 성가를 몇곡 불렀습니다.

주님의 천사가 요셉의 꿈에 나타나서 두려워 말고 마리아를 배필로 맞아 들여라고 자상하게도 일러 주시는 오늘 복음 말씀을 대하면서
시시 때때로 저에게 천사님이 나타나서 일러주고 가르켜주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도 잠깐 들었답니다.
시시 때때로가 너무 욕심이 과했나요? 그럼……….. 가끔……..오늘밤에 어때요, 천사님?

착하고 순한 아들들이 천사 처럼 느껴지고
아무 힘도 없으시면서도 천진하게 웃으시는 아버지가 천사로 느껴지기도 하고,
가족을 위해 애쓰고 털털이 마누라를 참아주는 남편도 천사이니
굳이 밤이 되어 꿈을 꾸지 않아도 천사들이 사는 우리집!
천사님들이 사는 우리집을 오늘은 깨끗이 치워 볼께요.
추석이 닥치니 몇몇 오실 손님을 생각해서도 오늘은 청소하고 시장가고………

성모님,
원죄 없이 이세상에 탄생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복되신’ 이라는 칭호를 받아 마땅하신 어머니여!
구세주 예수님을 낳아 기르시며 주부로 사신 성모님,
저희 주부들을 위해 빌어주시고 추석을 맞이하여 정성스런 음식을 준비하며 상냥한 마음으로 가족과 친지들을 대할 수있게 빌어주소서
특히 가족과 함께 할수 없는 이들, 고통 받는 이들, 노인들을 위해서도 빌으소서!

218.239.202.67 흑진주: 가족이 모두 천사로 느껴지니 분명한건 본인도 천사가 되겠네요 ㅎㅎ 저도 천사에 끼여주면 안될까요?!ㅎㅎ 항상 깨끗하게 치워놓으셔야지 오늘만 치워놓으시겠다구요 ㅎㅎ항상 정겨운 묵상에 감동받고 감돠 .복된 시간 되시기를~~^0^ [09/08-07:55]
211.58.144.186 이 헬레나: 제가좋아하는 성가를 자매님께서 다 불러주시면 좋겠네요
참 사이버성당공모전발표회때 자매님이 오셔서 축가를 불러주시면
어떨까요?우리함께 하느님을 찬미하면서 생각만해도 즐겁습니다
청소하실때 저희집까지 해주신다면……….헤헤
천사님 좋은 하루 되세요 [09/08-09:07]
203.241.220.149 이슬: 성모 마리아님 세상 모든 어머니들이 당신의 도움으로 믿음을 본받아 세상 모든이가 주님과 함께하는 시간 허락하소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 주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09/08-11:11]
221.141.62.246 요셉피나: 좋은 묵상 고맙습니다. 즐거운 명절 되시길… [09/08-20:12]
61.254.161.82 소나무: 자매님.. 주님 사랑안에서 맛있는 요리 솜씨 마음껏 발휘하시기를
바라며.. 가족간에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이 되시기를… [09/09-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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