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이 분이 네 어머니시다.”

어머니!
하루 해가 저물어 저녁을 맞았습니다.

오늘은,
적어도 오늘만이라도 어머니가 걸어 오신 아픈 시간들을
한번쯤 돌아보라는 통고 기념일입니다.

어머니!
어머니 당신은,
어린 나이에 혼전 태기로 먼길을 떠나시던 그로부터
가진 것 없이 가난하게 되시어 구유에서 아이를 낳으셔야 하셨습니다.
그것도 부족하여
하느님의 사람께서 민망하게도 밤에 도망을 하시 듯
이집트로 피접을 떠나시기도 하셨으니………………………………….

아! 하느님께서 사람 피해 물러서시는 놀라운 겸손이여!

어머니, 그이는 여늬 아이들과 달리 온순겸손 하시나
고향 사람들로 부터 수모를 대수롭지 않게 받아 넘기시며
예사롭지 않은 삶을 살으시는 아드님을 가슴 속에 품으시며
침묵하시던 어머니의 마음을 이제는 조금 알겠습니다.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긴장 속에 늘 애간장 태우시던 나의 어머니.
끝내는,
끝내는 사형수의 어머니가 되시는 비운을 맞으셨으니………………….

십자가!
구원의 상처!

어머니!
어머니, 그이는
존엄한 하느님의 권위도 벗으시고 따르는 군중들의 스승의 예도 버리시고,
야유하는 사람들 앞에 벗은 몸 되시어
무력하게도 십자나무에 매달리시어 하시는 말씀이
“이 분이 네 어머니시다.”

아!
어머니, 그이는 떠나시면서도 날 걱정하시어
당신을 의지처로 일어서라 살피시는 지극한 사랑.
그분은 제 구원자,
모든 죄인들의 피난처,
구세주이십니다.

어머니,
어머니의 조력으로 저희는 구원에 이릅니다.
어머니의 사랑으로 저희는 영원한 세상을 상속 받았습니다.
어머니의 묵묵하심으로 저희는 거룩한 인내를 배웁니다.
아! 어머니. 사랑합니다.

211.179.143.26 이 헬레나: 어머니의 조력으로 저희는 구원에 이릅니다.
어머니의 사랑으로 저희는 영원한 세상을 상속 받았습니다.
어머니의 묵묵하심으로 저희는 거룩한 인내를 배웁니다.
아! 어머니. 사랑합니다.
아! 이말씀이 저의 가슴을 아리게 하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09/16-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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