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수녀원에는 데레사 성녀님의 상이 세워져 있는데 그 모습이 한 손엔 펜을 들고
다른 손엔 책을 한 권 들고 계시는 모습이랍니다.
그래서 저는 존경하옵는 데레사 성녀님께 인사를 꾸벅하면서 “시부책에 제 이름도 적으셨죠?”
라며 말을 건네지요. 제 이름 적어 놓으시고 저를 위해 잊지 말고 기도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지요……….
그러던 저인지라 오늘 복음말씀을 보면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늘에 ‘너희의 이름이 기록된 것을 기뻐하라’는 말씀이 와 닿습니다.
제자들이야 악령을 쫒고 주님 보시기에 잘 살고 있어서 하늘에 기록되겠지만
평소에 잘 살지도 못하고 조금만 힘들어도 못살겠다고 불평을 하니, 제 이름을 기록 하려고 펜을 들었다가도 팽개치시게 생겼습니다.
아니시죠?
제 이름도 하늘에 기록해 주시길 청합니다.
아니, 이미 기록되어 있으려니 생각하며 기뻐하겠습니다.
당신께서 저의 이름을 늘 기억하시리라 생각하며 용기있게 살겠습니다.
오늘도 주님께서 마련하신 날 오늘을 기뻐하며 힘있게 살께요~
소나무: 저도 오늘을 주님께서 마련하신 날 오늘을 기뻐하며 힘있게 사는 하루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힘차고 좋은 하루가 되세요…^^ [10/04-12:10]
이 헬레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아드님의 축알을 진슴으로 축하드립니다
기도중에 기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10/04-20: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