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렐루야.
○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면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고, 그분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완성되는도다.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12
그때에 바리사이파 사람들이 와서
예수의 속을 떠보려고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좋습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께서는 "모세는 어떻게 하라고 일렀느냐?"
하고 반문하셨다. "이혼장을 써 주고
아내를 버리는 것은 허락했습니다." 하고
그들이 대답하자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모세는 너희의 마음이 굳을 대로
굳어져서 이 법을 제정해 준 것이다.
그런데 천지창조 때부터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
그러므로 사람은 그 부모를 떠나
자기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이제 둘이 하니라 한 몸이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집에 돌아와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물으니 예수께서는
"누구든지 자기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결혼하면 그 여자와 간음하는 것이며
또 아내가 자기 남편을 버리고 다른 남자와
결혼해도 간음하는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