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봉헌
“나는 분명히 말한다. 이 가난한 과부는 구차하면서도
가진 것을 전부 바친 것이다.”
오늘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가난한 과부의 봉헌을 통해서 우리에게
참된 봉헌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봉헌의 액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하느님께 드리는 우리의 봉헌도 정성을 다해 바쳐야한다는…..
오늘복음을 묵상할때마다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마음으로는 정성껏 바친다고 말을 했지만 하느님 보시기에
제 자신 부끄럼없는 봉헌을 했는지 아니면 보여주기위한
체면 때문에 마음으로는 아깝다고 생각하면서도 자신을
과시하기위한 것은 아니었는지 반성이 됩니다
우리본당 주일헌금봉투 겉면에 쓰여있는
“적게 뿌리는 사람은 적게 거두고 풍성하게 뿌리는 사람은
풍성하게 거둡니다 각각 마음에서 우러나오는대로 내되 아까와
하면서 내거나 마지못해 내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고린도후서9,6-7)
이 말씀을 읽을때마다 마음에 걸리는 때도 있었기에……..
하지만…
제 자신 나름대로 성의껏 낸다는 생각에 하느님께 죄송한 생각이
별로 없었던 것을 보면 아직은 하느님의 자녀가 되기에는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속의 생각이 앞서는 마음인 것이 …..
예수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과부의 봉헌처럼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바치는 것일텐데…..
하느님께서는 우리들의 성의없이 바치는 봉헌을 보시고 기뻐하지
않으실 것이라는 생각이…..
내일은 매년하는 판공면담이 시작하는 날입니다
일년동안 낼 교부금책정과 그동안의 신앙생활을 신부님과 면담을
하면서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도 되고 반성을 하는데
언제나 고민이 되는 것이 교무금의 책정입니다
제 자신 아깝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았지만 하느님 보시기에
자신을 봉헌하는 마음으로 교무금을 신립했는지 하는 생각에…..
비록 많이는 내지 못했지만 그래도 성의껏 봉헌했다는 말씀을
듣고 싶은 마음입니다
“나는 분명히 말한다. 이 가난한 과부는 구차하면서도
가진 것을 전부 바친 것이다.”
이 성서 말씀을 묵상하며
하느님의 은총안에 기쁘고 즐겁게 지내시기를………..
나 가진 것
이슬: 지난 주말 잘보내셨는지요.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즐거운 한 주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11/24-10: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