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귄위있으신 예수님………

어젠 하얀눈이 제법와서 겨울의 정취를 느끼게 하는군요.
날이 포근해서 집주위의 눈들은 오는 즉시 녹아버렸지만 산엘 갔더니……우와~ 나뭇가지에 얹혀있는 하얀눈, 뽀드득 뽀드득 눈 밟는 소리,
집에 그냥 있었으면 산이 그런 모습일줄은 모르고 지나갔을텐데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날의 복음을 대함으로써 이렇게 말씀의 맛을 느낄 수있듯이 말이예요.

저는 오늘 ‘예수님의 권위’ 에 대해 묵상했습니다.
이마에 ‘귄위’라고 써 붙이셨을리도 없었을텐데 그곳에 모인사람들이 놀랄 정도였으며, 악령까지도 굴복시키는 귄위………
요즘 뭐 카리스마가 있다는둥 하면서 입은 앙 다물고 인상좀 쓰고 눈에 힘을 팍주면 카리스마가 있는 배우라고 하지만
예수님의 권위는
진정으로 그곳에 모인 사람들을 사랑하는 눈빛과 하느님 나라를 전하려는 굳건함과 누구도 못따라갈 지혜와………
하느님의 아들만이 지녔을 카리스마가 모든이들의 경탄의 대상이 되었을 것같아요.

예수님,
회당에 모인 사람들에게 보이셨던 사랑의 눈빛으로 저도 바라봐 주소서
하느님 나라에 대한 굳은 믿음을 저에게 부어주소서
지혜와 슬기로 오늘 하루도 기쁘게 살면서 만나는 이들에게도 그 기쁨과 사랑을 나눌수있는 은총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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